두분 토론보시면 생각보다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삼중수소 문제없다. 오염수가 기준치이하 내보내는거 의미없다
국익과 국민들의 불안감없이 팩트만 집중해야되는데 답답한 상황입니다. 온라인상에 여론이 너무 감정적이라ㄷㄷ
어느 블로그에서 공부많이하신분이 쓴글인데 장난아니고 정치분위기도 없어서 이해되는 부분만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1. 오염수 바다로 배출하는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미국도합니다. 중국이 가장 많고 앞으로도 더 많아질거구요
2. 국제여론과 다르게 한국만 삐딱하게 나가면 미래에 한국만 불리해 질수있습니다.
3. 먹어봐라, 농사하는데 써라 유치하고 질떨어지는거 말고 투명하게 데이터만 공개하면 됩니다. 과학적으로 판단해야죠
4. 후쿠시마 오염수방류하면 해류상 북미서부에 가장빨리 도달하죠… 미국은 자국에 피해가면 가만히있을 놈이아니라 감시합니다.
미국은 항상그랬지만 한국일본이 동맹국인지 행동으로 확인합니다. 현재미국의 대응이 좋다고봅니다.
5. 한국입장에서 러시아, 중국이 배출하는 오염수가 더 위험하다.
6. 일본이 30년간 나눠서 배출하는양이 1년에 30조 베크럴
한국 고리원전만 1년 45조 배출
7. 러시아는 아에 원액배출도 했음
저는 찜찜해서 예전부터 굴도 안먹습니다. 일본오염수도 찜찜하죠
계곡의상류에서똥을누는한사람을막기위해서계곡전체에입산금지를때리더라도, 이미모든계곡의상류에서는수많은가재, 붕어, 개구리들이무수히많은똥을누어왔고또앞으로도계속 늘겠죠
제가 모르는거 좀 알려주세여ㄷㄷ
가즈아 화성으로ㅗㅗㅗㅗㅗ
이상 없으면 먹어서 없애는 운동을 했을거 같은데...
아에 출입금지됬을 시기보단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뭐 때문에 다른건지는 확실하게 알지 못해서..
실질적으로 후쿠시마에는 방사능 수치가 엄청나고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이 아무리 희석한다해도 세슘이 기준치 이하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한국에서 배출하는 오염수의 세슘량은 어느정도인가요?
러시아 중국이 더 위험하고 지금 일본이 방류하는 수치가 주변국가 한국과 비교해수 수치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미국하고 공조해서 압박하고 알아내야죠…
아직까진 찜찜한게 맞죠
한국은 원자로가 터진게 아니기 때문에 외부를 냉각시킨 오염수를 내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이 같은 오염수라고 봅니까?
한국: 냉각수만 배출
일본: 멜트다운된 원자로를 유지하기 위해 직접 방사선물질에 접촉한 물을 "정화" 했다는 방사능 오염수를 배출하려고 함
이거는 차이가 큰데요
반대하는 쪽에서 명확한 팩트 제시해야되고 찬성하는 쪽도 명확한 자료제시해야죠
저는 둘다 병신같아요 언론은 믿거하는편이구요
정확한거 있으면 저도 알고싶네여
후쿠시마 생산 식재료 한국 중국만 수입안합니다. 후쿠시마가 일반기자들이 취재하러 갈수있는 정도는 괜찮은 상황이구요
방사능 수치가 1년에 얼마이상 노출되면 안되는 수치있어요 유전지변형 세슘이라던지 성분검사 합니다.
원전터지고 일본계속 주시했습니다.
한반도 동해 서해 수산물이 더 위험하죠
수산물 믿거하는게 맘편하죠
월성원전 주변 수산물에 기준치 이상 세슘 나왔다는 뉴스는 못봤네요
그리고 일본이 얼마나 내로남불 국가냐면 아래 링크 보면 나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688862?sid=104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후 약 5년 동안 제일 유난떨고 세계에서 식품검사 제일 빡시게 한곳이 일본입니다.
저는 월성원전 주변 세슘 검출됐다는 출처가 궁금해요. 월성원전 주변 세슘 검출이 맞다면 제가 직접 한국수력원자력측에 문의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다양한의견 들어보는데 일단 찜찜해서 해산물 잘안먹습니다.
한국에 전문가들은 정치와 섞이면 일단 믿거해야됩니다.
반대하는 입장도 정확히 모르고 찬상하는 입장도 정확히 몰라요
그나저나 월성원전 주변에 세슘 나왔다고 하는 뉴스 보고 싶습니다. 전 암만 검색해봐도 없던데요
이거말고도 더 있는데 참고만 하세요
지금 흔하게 접하는 수산물에도 방사능 나오긴합니다. 수치가중요하죠….
우리나라 수산물의 방사능 기준은 요오드(131I) 100Bq/kg, 세슘(134Cs+137Cs) 100Bq/kg(영유아용 식품, 유 및 유가공품, 아이스크림류 50Bq/kg,L 이하) 이하입니다.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제2조 제4호에 나와있는 별표1을 보면
작업종사자는 1년에 50mSV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5년간 100mSV로 나와있습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20mSV입니다.
실제 방사선을 다루는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방사선사들은 가슴에 측정기를 달고 근무하며 1년에 20mSV를 넘기지 않고자 합니다. 연간 20mSV를 넘을 경우 사유서 제출과 소정의 안전교육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CT의 경우 부위에 따라(두부냐 흉부냐 복부냐), 또 조영제가 추가되느냐, pet CT냐 등등에 따라 피폭량이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6~6.6mSV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흉부 단순촬영(x-ray)의 1회 피폭량 0.05mSV입니다.
3mSV는 1년 자연방사선량입니다. 사실 흉부CT촬영 한번이면 10mSV에 노출이 되게 되고, CT나 엑스레이를 찍는 방사선사의 경우 연간 50mSV까지가 노출허용치가 됩니다.
현재 바닷물에서 방사선 물질을 검출하려면 농도가 1m3에 0.01Bq 수준이상이어야 합니다. 2011년 사고때 세슘137이 검출되어 동해 진입이 확인된 것이 2016년이었고, 2018~2019년에 0.5Bq로 최고치에 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5년후에 도달했고, 7~8년후에 최고치에 도달했다는 결과입니다. 다만, 검출은 할 수 없지만 이론적으로 극미량이 도달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이것은 실측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의 예측이라는 의미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10년 치 '원자력발전소 주변 환경방사선 조사 보고서 연보'를 확인한 결과 고리원전을 비롯한 전국 원전 4곳에서 방사성 요오드, 세슘, 스트론튬 등 20여 종의 방사성 핵종이 꾸준히 방출되고 있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졌지만, 어떤 핵종이 나오는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나옵다. 자세한건 직접보세요.
궁금한거 직접물어보시구요 저도 해당분야 전문가 아니라서 더 자세히는 모릅니다.
돈 덜 들이고 바다로 배출하려는 행위는...음...
일본오염수 배출하면 세계원자력안전협회에 방사능 농도 자료있다고 합니다. 이건 추정이지만 태평양돌고돌아 오면 0.000001베크렐
이게 한강이나 빗물에 10만분에 1이라고…. 방류반대입장 서울대 서균렬교수도 괜찮다고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정부에서 미국과 협력해서 믿지말고 감시해야죠 찜찜한건 사실입니다.
당연히 못막죠..근데 일본 2중대가 되서.그걸 옹호하고 있으니 문제죠...
그리고 주변국 미쿡말고 누가 찬성하나요??다들 뒤에서 호박씨까는데...
님 말데로라면... 오염수 처리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전세계 핵 폐기물 바다에 그냥 버리면 되는데...
그리고 서균렬교수 오늘자 라디오 인터뷰 내용 보세요.. 앞으로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경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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