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혼자만의 해석 아니실까 합니다;
콩코드나 쏘나타나 심지어 로얄프린스까지 각 메이커에서 준대형차라고 대놓고 홍보한건 아니니까요. 얘네가 그랜저급이라면 동시대 나온 캠리, 어코드, 626, 푸조 405 등도 그랜저급이 되어야 하는데 해외에선 열거한 모든 차량들이 엄연한 중형차로 분류가 되었으니까요. 뭐 그나마 머큐리 세이블이라던지 도요다 크레시다 등이 미드사이즈 럭셔리세단으로 분류되긴 했다만 요놈들은 논외로 치구요. 당시 국내 GDP 기준으로 아무나 살 수 없었던 차들이였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중형은 중형이죠 ㅎ
과거 우리나라가 국민 소득이 그리 높지 않았을때 나왔던 소위 잘해봤자 기존의 D세그먼트에서 고급감을 MSG처럼 가미시킨 그런차들을 플래그쉽으로 팔았을때랑 지금처럼 G80, G90같은 E,F세그먼트 차량들이 세분화 된 오늘하고 직접적인 비교는 좀 거시기하죠. 50년대에 드럼통 펴서 만든 시발지프도 그당시 아무나 살 수 없었는데 이차가 그렇다고 지금의 GV80급은 결코 아니듯이.
1989캐피탈→1994세피아→1999세피아Ⅱ→2003쎄라토→2008포르테 여기까지는 차명사용
2012K3→2018K3
키 ~ 야
저거 어차피 콩코드 저려미버전이고 그게 내내 마쯔다차인데
캐피탈은
현대캐피탈
ㄷㄷㄷ 입니다!!~ㅋㅋ
후손이 K5 이며!~~
콩코드의 후손은 K8 입니다!!~ㅋㅋ
계보상 캐피탈의 후손은 K3이고
콩코드의 후손은 K5입니다.
캐피탈은 세피아-세피아2-스펙트라-쎄라토-포르테-K3로 이어졌고,
콩코드는 크레도스-옵티마-로체-K5죰ㄷㄷㄷ
캐피탈과 콩코드는 sm5임프레션과 sm7더아트정도의 개념으로 보는게 더 맞다고봄
MQB 플랫폼을 예시로 골프부터 시작해서 파사트, 아틀라스, 더 나아가 포드 투어네오까지 쓰는데요.
캐피탈은 K5
캐피탈과 콩코드 플렛폼이 같았기 땜시로
준대형 계보는 포텐샤->K7->K8 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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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계보는
세피아, 스펙트라, 쎄라토, 포르테, K3, K4 (24년 예정)
중형 계보는
캐피탈, 크레도스, 옵티마, 로체, K5
준대형 계보는
콩코드, 콩코드의 실질적 후속이 K7, K8
대형 계보는
포텐샤, 포텐샤의 실질적 후속이 오피러스
초대형 계보는
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의 실질적 후속이 K9
입니다.
정확한 계보는
준중형= 캐피탈, 세피아1/2, 스펙트라, 포르테, K3
중형= 콩코드, 크레도스, 옵티마/리갈, 로체, K5
준대형= 뉴포텐샤, K7, K8
대형= 푸조604, 세이블, 포텐샤(구형에 한정), 엔터프라이즈, 오피러스, K9 순입니다.
콩코드가 준대형이면 쏘나타 Y1, Y2도 준대형이 되는데 기아나 현대나 그당시 두차량을 준대형 차라고 홍보한적이 없었습니다. 역사를 왜곡하시면 안되죠.
그랜저급 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ㄷㄷㄷ
콩코드나 쏘나타나 심지어 로얄프린스까지 각 메이커에서 준대형차라고 대놓고 홍보한건 아니니까요. 얘네가 그랜저급이라면 동시대 나온 캠리, 어코드, 626, 푸조 405 등도 그랜저급이 되어야 하는데 해외에선 열거한 모든 차량들이 엄연한 중형차로 분류가 되었으니까요. 뭐 그나마 머큐리 세이블이라던지 도요다 크레시다 등이 미드사이즈 럭셔리세단으로 분류되긴 했다만 요놈들은 논외로 치구요. 당시 국내 GDP 기준으로 아무나 살 수 없었던 차들이였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중형은 중형이죠 ㅎ
과거 우리나라가 국민 소득이 그리 높지 않았을때 나왔던 소위 잘해봤자 기존의 D세그먼트에서 고급감을 MSG처럼 가미시킨 그런차들을 플래그쉽으로 팔았을때랑 지금처럼 G80, G90같은 E,F세그먼트 차량들이 세분화 된 오늘하고 직접적인 비교는 좀 거시기하죠. 50년대에 드럼통 펴서 만든 시발지프도 그당시 아무나 살 수 없었는데 이차가 그렇다고 지금의 GV80급은 결코 아니듯이.
그냥 1500cc 콩코드라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사진에 찍힌 흰색TM 제 차예요 ㅋㅋㅋㅋ
퇴근할때 보니 연구소에서 나가던데 복원 할려나봐요
라디오 안테나가 A필러와 뒤 휀다에 둘다 있네요.
참 특이한 차량이네요, 현대에서 작업할 때 고증을 잘 맞춰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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