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식 복스홀 인시그니아 2.0 디젤. 가격은 한화로 730만원. 그래도 인시그니아라면 나름대로 고급차에 속하는데 뒷좌석 수동창문 옵션이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국내는 EF쏘나타 택시형이 마지막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동변속기,전자식 주차브레이크,내비게이션 옵션이 들어갔는데 뒷창문은 수동이라 나름 재밌네요
이 차의 디젤 모델이 크루즈랑 같은 디젤 엔진을 장착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 때문에 디젤 수동 모델의 경우 DMF 이슈가 있는 등 경쟁자에 비해선 저평가 됐다고 합니다.
(다만 기아는 2008년 포르테, 르노는 2008년 SM3 연식변경부터 적용, GM의 라세티 프리미어는 무려 2010년에 2010년형이 나오기 전까진 깡통에 뒷좌석 파워윈도우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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