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이나 그 글 반응이나 결론은
나이든놈이 20대 젊은 여자한테 주책이다..가
중론이더만요
그런데 궁금한게
똑같은 조건에 성별 바뀌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정하면 (40대녀와 20대남의 썸)
골드미스네 숙성된 와인이네 하면서 온갖
미사어구로 긍정적으로 포장하겠죠?
내 보기엔 남녀 둘다 저런 상황엔 주책인건 똑같은데
성별바뀌면 여자는 찬란한 골드미스고
남자는 노총각 주책임?
왠지 남혐스멜이 폴폴...
얼마전 40대 노처녀한테 빤히 보이는 수작질
당해서 기분 더런데 저런 기사 보니 더더욱
어이가 없네여...
뭐 당사자들끼리 너무 사랑해서 그런다면 노푸라블럼이지만요.ㅋ
40대 노처남이 들이대면 : 나이값 못하는 미친 개저씨
이런 인식이 존재한다는게 참 슬픕니다.
둘 다 미친거지 뭔...
유독 한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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