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가 벌써 7세대까지 나왔죠
HG IG까지는 젊은 느낌으로 가다가 GN7부터는 다시 중후해지면서 옛날 위상을 회복했죠
5m 넘는 거대하고 웅장한 차 크기랑 프레임리스 도어 등 고급감만 보면 사장님 회장님 차 이미지가 되었죠
암튼 그랜저부터는 승차감이랑 정숙성이 확실히 좋아지고
도로에서도 차들이 함부로 끼어들거나 빵빵 거리는 것도 없는건 아니지만 일반차들보다 덜하고
백화점이나 호텔에서도 다른 크고 고급진 차들이랑 있어도 꿀리지 않고
특유의 네임밸류로 어느정도 하차감도 있고
물론 요즘 제네시스나 수입차 등 좋은차들이 너무 많아졌지만 여전히 그랜저도 높은 사람들 쇼퍼드리븐 차로 많이 사용되고
그랜저부터는 위로 갈수록 차급 간 체감이 크지 않아서
한국에서 그랜저만 해도 정말로 충분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과장부장님 차 정도로 보임
한반도 벗어나는 순간 개떵차
회장님차 이미지는 개뿔
한반도 벗어나는 순간 개떵차
그냥 과장부장님 차 정도로 보임
물침대서스 tg는 오피러스 sm7 k7 경쟁자들 많아졌지만 그래도 tg타면 돈좀있네 이미지였고..
Hg부터는 그랜져 포지션과 대중 이미지가 많이 내려갔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음..무엇보다 제네시스 라인업 출시부터 하향곡선이였고 경쟁모델들도 너무 많아졌음 심지어 suv들까지
그래도 gn7은 그랜져에 키높이 구두좀 신겨준것같음..개인적이지만 글쓴님이 생각하는 자동차는 저는 모하비같습니다..처음 출시부터 지금까지 더 능력치좋은 suv경쟁모델들 많이 나왔고 엄청난 사골국이지만 그래도 지금 모하비신형보면 그만의 감성이있고 적당한 고급미와 간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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