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려운 시기에 저도 들어왔습니다.. 12월에 매입한 차 아직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엔카 광고 2개월로 줄어서 광고비만 5만 4천원 나갔습니다. 이게 뭐 장사질 오래 해서 보유 현찰이 많으면 요즘 처럼 싸게 낙찰 잘 될 때 차곡차곡 모아놨다가 잘 나가는 시즌에 다 날리면 되지만, 저는 들어온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소수 몇 대의 차에 시드가 다 묶인 채로 겨우내 차 팔리기만을 고대하고 있으니 돌아버리겠네요. 조또 하바 100 이상씩 남기는거는 그러려니 하지, 개떡같은거 40 남겨먹으려고 이러고 앉았으니.. 동종업계 지인들 말 들어보면 여름가을 시즌이 확실히 더 잘 나간다고 하니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우리 상사는 마당비 없고 제가 대출 받아서 차 매입한게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전 집에있는돈을 빼가지고 내다버리는중인데요.
다음달엔 돈보따리 큼지막하게 집에 던져 주실겁니다 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차나 집걱정 보다 생필품 가격들이 죄다 오르다보니 생활비 오링나는게 순삭인듯..
저도 적자인데..
진단평가사 자격증 있으시던데
뭐... 우리 상사는 마당비 없고 제가 대출 받아서 차 매입한게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눈팅이 치던거생각하면
업보아닙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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