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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학전에 겪었던 일인데
취학전 어린유아시절 김천시 대덕면 시골집 조부님 밑에서 자랐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백부님댁도 있었고요
제 기억엔 없는데 저희어머니랑 친척분들이 가끔 저보고 말씀하시기를
돼지우리 안에 새끼돼지가 넘 귀여워서 돼지우리 넘어가다 화가난 어미돼지한테 깔려 주글뻔 했다 합니다.
제대로 깔렸으면 아마 이세상 사람 아니었을거라고 하네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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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뛰어본 다리가 없으예
ㅡㅅㅡv
잡아먹힐수도 있어요
익사할뻔한 적은 있으예
진짜 이악물고 바위 붙들고 겨우 기어올라옴 어휴ㄷㄷ
주변에 도움청할 사람도 없고
있었더라도 너무 무서워서 살려달라 소리칠 엄두도
안났을듯
물에 빠진사람이 살려달라고 비명지르는거 다 개뻥임
장독대에서 떨어지고
유치원 졸업식날 차 범퍼에 배 치이고
예초기에 발목 그은거 말곤 평탄했읍니다
아파트 4층에서 떨어져도 봄
한밤중에 3바퀴 정도 전복사고 겪었습니다.
당시 길이 편도1차선에 지금으로선 상상도 하기 힘든 엄청난 포트홀로 인해
비포장 승차감수준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보니 반대편 차선 논두렁에 차는 뒤집혀져 있고
다 그냥 걸어나왔는데 출동한 경찰아저씨가 사람 안죽은게 기적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갠적으로는 중학교때 4일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깨어난적도 있습니다.
이 얘기 하자면 너무나 길어서 자세한 이유는 패스~~ *.*
한번씩 내가 그때 안깨어났더라면 좋았을것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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