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를 벌여서 교환받았다 하지요?...그심정 이해갑니다..
새로 구입한 그랜저가 비맞더니 창문이 자동으로 열렸습니다. 여러번..
생명에 지장있는 수준이 아니었기에 수리받는수준으로 끝났지만 새차를 수시로 공장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것이 영 찝찝했고
현대차에 불신이 생겼습니다. 아버지차 에쿠스는 수시로 혼자 불이 켜지고 경적이 울립니다..6개월간 공장에 3번 들어갔고 이유는 센서에 물이 들어갔다는군요..9천 7백만원주고 구입한 차에서요..교환을 요구했었는데 새차를 공장에 3번 넣었습니다..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미국을 자주가는 저로서는..미국에서는요..
물건 구입후 한달내에 이유없이 반품할수가 있습니다.
반품이유도 묻지 않습니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없으면 미국에서 장사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판매자가 싫어할것 같지만 오히려 미국에서 장사할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품질을 인증받은것만
장사할수 있다는 뜻이기에 오히려 더 믿음을 가지고 구매하게 되는것이고 판매자들도 이에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입니다.
운전중 시동꺼지는 결함으로 미국에서 교환을 안해줬다....흠...
상당히 재미있겠는데요...
제차는 현재 렉서스es350입니다. 지금까지 아무 스트레스 없이 타고있고 서비스또한 너무 맘에 듭니다.
현대차에 한번 그래본 이후로 일본차로 구매했습니다. 고장없고 서비스좋다고 해서요...
현대차가 아무리 가술이 발전했다해도 일본차 조립상태나 품질 서비스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멀었고
특히 정신상태가 너무 별로입니다.
일본차 도요타나 니산 혼다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지요..우리나라 삼성도 그렇구요..
그러니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가가 나오는 것이지요...
현대는요...그런가요?...회사에 대한 자부심은 커녕 데모질해대기 바쁘니...
불량품질의 자동차만 생산해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품질의 차와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합니다...
기사보다가 글올려봤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생각을 적어 주시면 좋을텐데
미국에서 환불 정말 환상적이죠. 그런데 자동차는 환불 않됩니다. 한달 아니라 하루더래도 환불 않됩니다. 그래서 레몬법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환불은 작정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물론 판매자의 소양에 따라서, 일정가격 할인해서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리턴한 제품들 그대로 다 소비자에게 되돌아갑니다.
또 한국의 렉서스서비스 그거 한국딜러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전 렉서스가 SK상대로 딜러계약 일방적으로 파기해서 SK에서 소송까지간 일 있었죠? 왜요? 서비스부문에서 이견이 있었기 때문였죠. 렉서스, 손도 안대도 코풀고 있습니다.
한국은 진상짓이라도 떨죠. 미국은 2주 걸린다고 하면 2주 기다려야 하고,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하면 다시 와야 됩니다. 길을 두고 메로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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