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운대에 놀러가면서 부산에서 K5를 처음으로 렌트해서 타 보았는데요..
역시 디자인은 이쁩니다..디자인 하나만큼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듯..
근데..렌트카라 그런건지..이제 1만도 안달린 새차였는데..승차감이 너무 꽝입니다..
저만 그리 느끼는지요?..
뒤에 탔던 집사람은 멀미까지 하네요..살살 몰았는데...페달 밟을때마다 하부 떨림이 느껴지고요..
뒷좌석 창문도 너무 좁게 느껴지더군요...흠..
얼마전 렌트해서 탔던 NF 쏘나타는 좋았었는데...그에 비교해서도 너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부 떨림이 너무 심하더군요...흠...브레이크 페달도 너무 뻣뻣하고..
집에 차한대 더 둘까하고 일부로 K5로 맘먹고 렌트했는데..좀 실망스럽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요?..YF는 똑 같을것 같고..
다른차 권하실만한거가 있는지요?..그정도 급에서요....
대세는 gm 쉐보레입니다
현기차따위... 바퀴 달렸다고 다 차로 생각하면 안되죠
내실을 봐야지
올봄에 제주갔을때 렌트했던 K5 승차감 그닥이더군요;;
진짜 nf 만 못합니다!! 1000% 공감.
전 알페온 탑니당. k5 랑 yf 그리고 hg 까지도
비교 불가 넘사벽벽..이네요
렌터카들 죄다깡통에 관리들잘안해서 개판이에요..그런차들몰아보시고
나쁘다고 인정해버리시는군요
그래도 nf 렌트차 보다도 못한 것 같다 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뒷자리는 쿠페형으로 만든다고 뒷자리를 너무 땅바닥으로
꺼트려 놓고 도어라인은 너무 위로 올려버려서
키작은사람은 시야도 답답하고
겉모습은 국내최고디자인 인정입니다
캠버와 토우각 얼라이만 쫌틀어져도 승차감이 않좋아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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