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G
집사람차로 올해 장만 하였는데..집사람은 무지 좋아함..
차 경쾌하게 잘 나가고 편의시설 너무 좋음..
단..잔 고장이 너무 많음..저놈의 방전 때문에 미치겠음..
아무것을 안켜놔도 알아서 스스로 방전됨..
밧데리 한번 벌써 교체했는데도 그러고 서비스가도..뭐..원래 그런다고 하니..쩝...
현대차가 아직은 꼭 한번씩 말썽은 부림..
2. ES350
세금 문제로 리스끌고 있는 차종이고 이제 막2만 넘었는데..
상당히 만족하면서 타고 있음..
솔직히 외관이나 내부나 겉보기에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다는 분들도많고
비싸다는 분들도 많은데..
아마 이 차를 실제로 타보면 절대 불평 안할듯..
주위에 렉서스 오너 3명인데..잔고장이나 기능문제로 불평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 차량..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해서 이 정도 괜찮다고 봅니다..아마 미국에서 싸다고들 많이 하는데..
한국에서 파는 이정도 급은 거의 5천만원정도 합니다.
제네시스는 풀옵션이 4천 중후반정도..
일본사람들이 얄밉도록 견고하게 만든 차량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임..
개인적으로 BMW처럼 달리는 맛이 있는 차는 아니지만 장거리를 달려도 편하게 감싸는 느낌이랄까...
이게 가장 키 포인트인듯..
3.렉스턴
03년식 거의 안타던 차를 샀는데...
상당히 굼뜨고 기름도 많이 먹습니다.
그래도 나름 만족하는 차입니다. 쌍용이 더 잘되기를 바랍니다.
상당히 잘 만든 차인것 같습니다. 03년식이 이 정도이면 요즘것은 훨씬 좋겠죠?
아직까지는 고장 없구요..
..그랜저와 렉서스를 비교한다면...
아마도 쏘나타정도 타다가 그랜저타면 비단길을 다니는 느낌이겠지만..렉서스 타다가 그랜저타면
다소 차가 가볍고 좀 찰랑거린다는 느낌이 듬..확실히 렉서스가 한급 위입니다....그리고.,.그놈의 잔고장..특히..방전..
갑자기 그랜저 조금 까는 글을 쓴 이유는요...술먹어서가 아니고 차보고 열 받아서요..
조금전에 주차장가보니 HG 창문열려있네요..후후.....
이거 내 친구 TG에도 있던 일인데...비맞고 열린듯 합니다..현대차 예전부터 센서에 물이 들어가는 결함 있었거든요...
월요일에 서비스센타 가봐야겠네요...솔직히 짜증나서 글 올렸습니다..
이놈의 HG잔고장...쩝..
저와같은 하소연하는 분들 꽤 되는것 같더라구요..
이제 알아서 비맞고 창문까지 열리네요..허허
전에 구형에쿠스랑 TG도 유명했죠
님차가 뽑기 잘된건가보죠 뭐 나한테 뭐라 하지마요 ㅡㅡ
아 빡쳐
창문문제는 좀 놀랍네요...창문을 전혀 연적도 없는데 말이죠..이거TG06년식 리콜했던 결함이었는데...설마..HG도...쩝...이제 막 1만5천 달린차인데..말이죠.
다그러진 않겠지만 전 HG잘못 만났나 봅니다.
1만5천이나 타셨다고요?
택시 뛰시나요???ㅡㅡ 나온지 두달도 안됫잖아요..킁킁;;
HG동호회 여기저기봐도 창문결함 방전 이야기하는사람 못봤네
블박때매 그런거 빼고
전 일본차들이 디자인 자주 안 바꾸어서 좋더라구요..^^
너무 말썽을 부리네요..
죄송합니다..
3.0 ROYAL입니다. 차값만 3천900정도였던거입니다..
3.3아닙니다...^^잘못 적었네요
근데 솔직히 그랜져 옵션보면 혹할수밖에 없어요
2.4 기본만 해도.. 웬만한거 다있더라구요..
그건 인정하는데.. 저는 현대가 국내에서 하는 꼬라지가 너무 싫어서.. 까는거에용
유리창을 열고 닫을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즉 엔진이 꺼져있어도 윈도우에 전력이 공급된다는 이야기인데
물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윈도우가 열리죠.
개선품 나오기 건에 사업소로 가지고 들어가면,
그냥 그 기능을 삭제하는 것으로 해결했었다고 하더군요.
개선품이 나왔다고 해서 사업소에 문의하니,
그런 증상이 발생한 차에 한해서만 조치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만 오면 창문열리는거 아닌가 걱정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반대로 국산차 탈때는 잔고장한번 없이 잘 달려줘서 일본차에 대한 환상이
없습니다...
HG는 호구가 맞긴 맞군요. ㅋㅋㅋ 아직 현다이 멀었다는....ㅉㅉ
그랜져 초기결함 감수하시고 사신것 아닌가요?
뽑기운 인듯.. 제가 아는지인은 아직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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