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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2 입니다..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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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
현대기아가 암만 일본차 까대도 결국에는 저렇게 흉내내는거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차만 보면 좀 쪽팔립니다..
중국이 울나라차 따라 만드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자격이 충분하시네요
바로 써먹으시네..ㅋㅋㅋㅋㅋㅋㅋ
배운건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써먹어야해요ㅎㅎㅎㅎㅎ
'경차규격'에 맞는 크기로 '4~5인승' '박스카'를 만들때 저런 디자인(detail이 아닌 mass의 디자인) 말고 다른 디자인이 나올수 있다고 보십니까?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저 박스카는 닛산의 대표 캐릭터인데...
너무따라한것 같네요.
소형(또는 경형) 박스카의 디자인은 정말 다 거기서 거기예요..
라면박스의 색상이나 사이즈는 달라도 형태는 어느회사나 다 똑같은거랑 같아요..
박스카는 [박스]라는 기본형태에서 크게 벗어날수가 없으니까요..^^
레이같은 경우는 특정한 어떤 차를 배꼈다기보다는
'세단','웨건' 과 같은 하나의 '장르'를 가져왔다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장르'가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박스카'라는 점일 뿐이죠.
박스카라는 장르가 일본에서 시작됐다고 해서 일본에서만 만들어야된다는 법은 없잖아요?
그렇게치면 세단이나 해치백, 웨건이나 쿠페 등의 장르들은 그 발상지 외의 국가에서는 만들지 말아야되는 상황이 됩니다;;
따지고보면 두 차량의 공통점은 네모낳다는 것 빼고 거의 없습니다.
디자인적 디테일은 물론이고, 급 자체도 다르며, 슬라이딩도어 역시 큐브에는 없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이 큐브의 디자인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일본의 다른 박스카들은 안중에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본차들 보시면 큐브 말고도 수많은 박스카들이 넘쳐납니다. 큐브는 그 중 하나일 뿐이죠. 큐브가 박스카의 원조도 아니구요;;
그리고 박스카는 닛산의 대표 캐릭터가 아니라 일본의 대표 캐릭터라 보는게 맞습니다.
흥행실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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