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승용차가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렉스턴03년식 한대를 더 장만해서 타고있습니다.
짐도 많이 실어야하고..무엇보다도 4륜이어야 합니다..
렉스턴이 정말 실용적이기는 합니다만 단지 기름좀먹고 둔하다는것만 빼고..트얼크크기는 좋습니다..
근데 좀 차가 불안합니다..저만 그리 느끼는건지요..
바람불때 인천공항갈때 시속 30도 못달릴것 같고 차가 좀 기울어져서 가는 기분이라 급코너에서 전복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언덕진곳에서도 그렇구요..
옛날버전이라 그렇다고 하는데요..
질문은요..이만한 차 크기에 다른 차량 어떤지 여쭙고 싶어서 그럽니다.
아니면 요즘 렉스턴은 좀 괜찮은지요..?..카이런도 생각중이구요..가격은 중고차 1000만원 초반 생각하거든요..
어느분말이 렉스턴이 좀 전복이 잘되는 차라고 하는데..
제 느낌에도 몇번 전복될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산타페나 쏘렌토는 어떤지요?....
전륜쪽 스테빌라이저를 뉴렉스턴 스테빌라이저로 바꿔주시면 불안한 느낌이 지금보다 많이 사라질겁니다.
쇼바쪽 점검도 받아보시고요.
유명 아나운서 전복으로 한번 뉴스거리가 있어서 전복잘되는차 전복되면 위험한차 인식이 있지
실제로는 그렇게 쉽게 전복되지는 않습니다..
비용은 20만원 안쪽으로 소요될겁니다..
운전석쪽으로 기울거나 하면 사업소가면 기울기 맞게끔 쇼바쪽 작업을 해줍니다.
안나가는건 부란자에 자석붙어있나 체크해보시고요.
옛날 자석 달려있으면 전자석으로 바꿔주시면 한결 괜찮아집니다.(사업소에서 무료로 해줍니다.)
무쏘나 뉴코란도는 차체높이가 조절이 가능한차입니다만 렉스턴은 조정이 불가능합니다.
정말로 차가 기울어져있다며 하체를 점검해서 부식이 되거나 마모가 된 부품은 교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자석이 달려있는 상태에서 그걸 띠고 전자석으로 달면 안떨던 부란자가 떨수도 있어요...
자석이 달려있다면 왠만하면 안띠는게 좋아요
쌍용 순정부품으로 나오고 실제로 사업소에서도 사용중이에요..
자석 붙어있는상태로 타면 연비와 출력이 너무 안좋아져서 가급적이면 전자석 다는게 좋습니다..
전자석 붙어있는상태에서 떨면 진상좀 떨면 부란자 리셋팅을 해주는데 그때 타이밍 디바이스와 노즐까지 싹 교체해버리세요.
타이밍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디바이스 와셔를 짱파츠라는곳에서 독일제를 사시면 더 좋습니다.
쌍용사업소에서 10년동안 근무하신분한테 여쭤보니 밖에서는 어떨지 모르는데 최소한 사업소에선 렉스턴에 철판을 끼워서 높이 맞춰주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사업소에서 브란자 셋팅이라는게 뭐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브란자를 셋팅해주거나 수리를 해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타이밍 디바이스랑 와셔랑 교체할정도면 브란자를 교체를 하는게 낫죠
어짜피 위에 두가지 교체할라면 브란자를 띠어야 하는데요^^
사업소에서 교환이면 교환이지 셋팅을 다시해주거나 그러진 않아요...
또 실질적으로 브란
일단 제일 주 원인은 펌프가 제대로 못잡아줘서 떠는건데 노즐이나 디바이스만 갈은다고 떠는걸 잡을수 있지는 않아요...
물론 펌프 전문으로 하는곳에선 그 차에 맞게 조정을 해서 안떨게 해준다는 얘긴 들은적이 있네요 ㅎ
안전운전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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