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나가 13백대, 포니가 67백대, 스텔라가 60백대...
엑셀이나, 엘란트라는 2~3일에 한대는 보니까 언뜻 납득이 가는 수치구요.
혹시 압류액이 많은 차량이라 도난 신고하고, 댐이나 벼랑에 떨어뜨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의무경찰(교통)로 복무할 때에 주차,신호,음주위반 등을 단속하면서 느낀 건데..
의무경찰은 실제 차주가 있어야 단속을 합니다. 그런데 공익요원(구청)들은 주차위반 차량을 사진을 찍고 차주가 없어도 단속을 하더라구요.
인도에 포터를 올려놓은 사람이 있었는데(바로 옆이 본인 가게) 구청단속요원과 감정 싸움이 생겨 그 차가 주차딱지를 13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 뒤에 포터 차주가 도난 신고를 하고, 새차를 하나 샀다는 얘기를 구청직원한테 들었습니다.
정황이야 뻔하지만 증거는 없고.
과연 저 차량들이 정말로 실제 존재하는 차들일까 의구심이 드네요..
혹시 다른 차량 등록대수를 아는 분 계십니까? 아니면 사이트 주소라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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