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0년 1월산 모하비 QV 운행하다 이번에 드리어 신형 모하비 KV로 넘어왔습니다~~~
지금까지 갤로퍼1 -> 랙스턴2 -> 모하비 이런식으로 전부 프레임 파트4륜 검정으로만 소유했었는데
이번에는 드이어 풀타임 4륜으로 왔습니다.
제 소유 이력만 보면 오프 메니아 같은데 사실 그렇지는 않구요^^:
그냥 높은 차고에 안전한 차를 원하다보니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네요~
사실 넘어가면서 차종이 그대로라 걱정했는데
4년이란 시간과 등급업으로 인한부분으로 그런 걱정을 날려주었습니다.
뭐 신형 이틀타본거지만 같은 차종이다보니 장단이 확인하는데
긴시간이 필요하짆 않네여~
우선 정숙성은 확실히 신형이 우위에 있습니다.
구형도 디젤치고는 정숙했지만 정차시와 20~40K 구간은 아무래도 디젤특유의
덜덜거림이 있는데 신형은 이부분에서 더 정숙했습니다.
미션은 6단에서 8단으로 변경된부분이 있는데 이틀시간으로 체감하기는 어려워 논하기뭐하구요^^;
다만 확실한건 구형에 비해 신형이 후진이 느립니다 ㅋㅋ
그리고 중요한 승차감~~
이건 신형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에어서스라 그런건지 구형에 비해
통톨거림이 확실히 적고 예전 렉스턴2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만 걱정스러운건 렉스턴2가 승차감은 부드러운데 고속에서 차가
좌우 출렁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것도 그런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신차가 90이상 달려보지 않아 확인안됐는데 고속에서도 출렁이지 않길빌뿐입니다.
같은 차로 이동 참 어찌보면 뻘짓같은데 수입6기통으로 가기에는 능력에 한계가 있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ㅋ
여튼 풀타임4륜이 주는 심리적안정감, 기타 아쉬웠던 옵션들(신형에 비하면,,,^^;)
정숙성, 승차감등에서는 업그레이드의 느낌을 주어 나름 만족합니다~^^
대신 까맣게 코팅된 프레임 부분을 주의해야합니다. 관리 잘못하면 녹남.
동호회 활동하시는분들 언더코팅없이 20만키로씩 잘만 타고다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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