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대로 입니다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친구는 약 3년전에 여자친구를 임신시켜놓고나서 애를 지운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번의 임신을 하고 애를 갖게되고나서부터 이친구는 죄책감에 자동차에 세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신이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미치도록 자동차에 환장하게 되면서 과거의 아픔이나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려고 하려고 합니다 일단 애는 낳은상태지요 점점 방황에 빠져들면서 어떻게 할 지 모르겠고 자동차로 통해 모든걸 해결해보자 하는 마음에 대출로 자동차 중고로 구입하게 됩니다
물론 빛이 장난아니지요 그리고 집은 없어서요 원룸을 잡고 원룸도 물론 빛으로요 일단 그렇게 생활하게 되면서 오로지 이녀석은 차에게만 투자와 모든 튜닝비에 쓰죠 아이도 있는 아버지데 말입니다 물론 사고쳐지만 그래도 한가정의 아버지데도 불구하고
월급받는 모든돈을 자동차한테 쓰고있다는 거지요 아이의 엄마는 제 아내의 동창친구입니다 그친구를 보면 정말 답답하다고 합니다 첨에 아반떼를 사면서 차에대해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아예 제네시스 쿠페로 바꿔고 서킷를 해보겠다고 그러고 말합니다
설마설마 장난이겠지 설마가 사람잡습니다 정말 제네시스 쿠페에다 튜닝하고 환장할 노릇이지요
결국 생활비에 타진하다 원룸을 빼고 그 친구의 부모님집에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한참을 일을 안하고 있었고요 택배회사 들어가면서 일을 하면서 생활비는 부모님에게 다 떠맡기고 아이도 와이프도 말이지요 그리고 지는 일한돈 차에 다 쓰고 돈모아서 차 다른거 산다고 합니다 회원님 정말 이친구 미친놈 맞죠 ? 알아서 살게 그냥 내버려 두는게 낮겠죠 ??
주위에 그런친구 있다면 회원님께서는 정말 어떤게 생각하시는지요 ??
만약 정신과상담을 하면 보험가입도 그렇고요 기록에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럼 생활에 지장이 있지않을가요 ㅠ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치료를 받으셔야...*.*;;;
책임감 부족
그리고 현실도피
심각한 수준이겠죠 ㅠㅠ
이러다 마누라 자식 인생까지 구렁텅이에 빠질판....
외면하능게 편하긴 하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친구니까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 자식이 신경쓰이는데 말이죠.
제주위에 이런친구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지만요 정말 지자식은 보지도 않습니다
정말 차가 먼지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싶네요 저도물로 차를 좋아하지만요 정말 이건 아닌듯 싶네요
이친구같은 사람이 있을가요 ㅠㅠ
정신좀 차리라고요 ㅎㄷㄷ ㅎㄷㄷ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런 수준미달의 사람이 많을 수록 이 나라의 사회가 점점 불안정해지죠..ㅡ.ㅡ
정신차릴 가망성은 있을런지...
각설하고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소리 나쁜소리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듯 싶구요~
그냥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후회도 자기가 하는거고 늙어서 마누라랑 자식들한테 대우 못받을것도 자기가 선택한 겁니다.
그냥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한군데 팍 꽂혀버린 사람은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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