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1997년 창립 이래 국내 시장에서 9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7일, 창원공장에서 9000번째 트럭을 출고하고,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은 지난해
8월 8000호 트럭을 출하한 데 이어 불과 9개월 만에 9000번째 트럭을 출고하게 됐다.
540마력 트랙터를 계약해 9000호 주인공이 된 조인호 고객은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볼보트럭은 매우 든든한 사업 파트너"
라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며, 볼보트럭과 함께 사업이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보트럭은 조인호 고객에게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민병관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이 경쟁이 치열한 국내 수입트럭 시장에서 선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이라며 "점차 다변화 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고품질, 고성능의 트럭을 공급함은
물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최인웅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그리구 벤츠 트럭도 엄청 뜨던데.
맨날 뒷북이나 치고있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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