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출시될 예정인 BMW 뉴 3시리즈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2012년형 BMW 뉴 3시리즈는 이전 보다 위장막이 한층 줄어든 상태로
주행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전면과 후면 범퍼는 지난해 선보인 뉴 5시리즈와 닮아 있다. BMW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은 한층 웅장해졌고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도 기존보다 한층 세련됐다. 또한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차축거리)도 더 길어져 실내공간도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진도 한층 새로워졌다. 우선 1.6리터급 4기통 터보차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두 가지 모델(136마력, 170마력)을
기본으로 240마력을 발휘하는 2리터 급 엔진도 라인업에 추가될 전망이다. 이밖에 디젤은 물론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뉴 3시리즈를 오는 9월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뉴 3시리즈를 기반으로 쿠페와 컨버터블, 투어링 등 다양한 파생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1.6으로 다운사이징 하면서 가격도 4천대초반에 나오려나...ㅋㅋ
그런대.... 네비없는 3시리즈는 정말 타보면
실내가..
휑~~~~~ 하니...참....5천만원짜리 맞나 싶기도 하고.....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자꾸 국산 서민브랜드와 비교하지 마시길...
이거 요즘 국산차 브랜드들이 하도 럭셔리럭셔리 해놔서 국민들이 세뇌된 듯...
큰일이다...;;;
고압 터보를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죠? 왜 사용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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