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녹색교통 포인트제 시행
교통안전공단은 녹색교통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녹색교통 포인트 서비스'를 8월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지난 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 KT, 삼성화재, 신한카드, KL-Net, net-KTI, KF E&E, 유빅테크 등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녹색교통 포인트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참여시민의 버스, 지하철, 열차 등 대중교통 및 도보,
자전거 등 녹색교통수단 이용 실적에 따라 개인 탄소배출량 저감실적을 환산해 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자동차를 이용할 때도 자동차 운행정보수집단말기(OBD-Ⅱ: On Board Diagnostics)와 연계된 에코드라이빙 지원
서비스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량을 측정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