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5일 자동차 소유자가 등록번호판을 부착하고자 할 경우 등록 관청에서 제시하는 2개 범위에서
선택하도록 하던 것을 10개로 확대하도록 자동차등록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자동차등록령은 등록번호판 4자리 중 마지막 숫자가 홀수와 짝수인 번호판 각 한 개씩 제시해 이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 내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선택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또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교통안전공단이 상속자에게 자동차 이전등록 의무사항을 통지하도록
해 최고 50만원인 범칙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이게 뭐니 ㅡ_ㅡ++
그리고 새차 살때 영업사원에게 윗돈 주면 좋은 번호판 달아서 가지고 오던데요?
지방에서만 가능한 이야기인가?
예를들어 골목길에서 담배 빨고 있는 교복 입은것들 혼내고 집에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나가보면 차가 벌집이 되어 있을 확률이 높지 않을지.^^
예전에 탔던 차량 번호가 2222 였습니다.
다들 제차 보면 그런 얘길 하더군요.
죄짓고 못살 번호라구.^^
번호가 쉬운게 나쁜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있겠죠.
포르쉐 911에 번호가 9110 인 차량도 두대 있죠.
예전에 시사프로에 한번 나왔었던것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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