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물에 빠져 보험 수리된 차를 무상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보험개발원이 20일부터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에서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것.
16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사고 이력이 있는 자동차가 무사고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다. 국내 14개 손보사로부터 자동차보험 사고처리 정보를 월 3회 제공받아 등재하게 된다.
그러나 보험사가 사고처리 완료 후 보험개발원 DB에 등록될 때까지 어느 정도 시차(최대 10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개발원의 설명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전손침수 무료조회 서비스가 중고차 시장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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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처리 안하고 직접수리시 주의 필요...
침수후 점점 차체나 부속들이 녹나면서 사고를 일으킴니다..
일반인은 안돼니까 차살땐 차동차를 아는 지인 정비사를
데리고 가세요..... 차사기전 리프트 떠보세요 ..
저도 안떠봤으면 큰일날뻔 한적이 하체부식때문에 그차 안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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