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000270]는 현대모비스[012330]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수해 차량 정비를 위해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기타 전자장치 등을 무상 점검해 주며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한다.
입고 안내를 받은 차량을 수리 시 수리비의 최대 50% 할인해 준다. 이는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에게 해당하며 300만원 한도다.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도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 차량을 무상으로 배송해 준다.
고객센터(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 현대모비스 ☎1588-7278)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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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가는거 보다 수해차 하나하는게 빵이 크지
수해차 기본이 5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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