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어린이 자동차문화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17일 KAMA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협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박2일간 울산과 경주 등지에서 진행됐다. 평소 자동차 문화 체험경험이 적은 강원도소재 초등학교(분교)학생 38명(옥동초등학교 30명, 영월초등학교 연상분교 8명)이 참가했으며,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영신정공) 등의 견학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미래 자동차산업인의 꿈도 키웠다.
또한 울산대 기계공학부 임옥택 교수가 ‘쉽게 이해하는 자동차원리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도로교통안전공단 울산지부가 실시하는 교통안전교육, 카트밸리 체험, 경주 역사 유적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전국적으로 몇군데 있을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