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서울 대치동에 새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에 따르면 대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60㎡로 5대의 작업대와 3대의 진단베이를 갖춰 최대 8대까지 동시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대기실과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대치 전시장 지하에 위치해 상담부터 구매, 점검 및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8월초 부산을 시작으로 분당, 일산 등 경기지역 2곳에도 서비스센터를 마련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전국적인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15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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