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유럽시장에 판매중인 신형 '씨드'가 유럽충돌실험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씨드는 현대차 'i30'와 함께 기아차 유럽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는 현지전략형 모델이다.
30일 유로앤캡(Euro-NCAP)에 따르면, 2012년형 신형 씨드는 이번 정면, 측면충돌테스트에서 성인과 어린이보호, 보행자, 안전보조장치 등 모든 부문에서 별 다섯개의 최고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씨드는 1.4리터급 5도어 해치백모델로 차체자세제어장치(VSM)가 적용됐으며, 중량은 1265kg에 달한다.
↑신형 씨드 측면충돌테스트(출처:유로앤캡)
유로앤캡 측은 "신형 씨드는 앞좌석 승객의 안전성과 무릎보호에 있어 탁월했으며, 특히 측면 장애물 테스트와 3세 또는 18개월 미만의 유아 안전성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슬로베키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씨드는 지난 5월 유럽에서 2524대가 판매된 이후 6월 2808대, 7월 3555대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구형포함 4만대이상 판매, 스포티지, 모닝, 프라이드와 함께 기아차 유럽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씨드의 선전에 힘입어 현대기아차의 올 상반기 누적 점유율도 5.9%까지 올라갔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엔 6.3%까지 치솟았다. 기아차는 6월에만 3만3699대로 전년대비 25%이상 증가했다.
업계관계자는 "이번 충돌테스트 결과는 안전성에 민감한 유럽소비자들에게 신형 씨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씨드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려는 기아차로서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차는 기존 5도어 해치백에 이어 최근 슬로베키아 공장에서 왜건형 씨드의 양산을 시작, 수주일내로 가격과 세부제원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투입할 계획이다. 왜건형 씨드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뒷좌석을 모두 접을 경우 적재공간 용량이 1642리터까지 늘어난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내달 파리모터쇼에선 3도어 형태의 고성능 '프로-씨드(Pro_Ceed)'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씨드는 내년 초부터 본격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인웅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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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도 민감하다
k3 에 사알짝 실망...
실물을 봐야알겠지만..ㅋㅋ
수출형 내수형 다른 찬데 .. 맨날 유럽형 테스트 한걸로 안정성 죽인다고 국내서
광고질이지 ??
엄염히 강판 부터 임펙트 빔 이런거 갯수까지도 다른찬데 ..
수출형 테스트하고 내수형도 같은 안전등급인냥 개드립질이여
국내 메이져사이트에 하루도 안빠지고 찬양기삿글...
국민들 쇠뇌
점유율 80%
왜 자꾸 올라오나
니미
약 올리는 거냐
내수용도 과연???
휸다이 색기들이 대수로 에드립 친거죠 점유율도 전체나 동급 유리한걸로 드립칩니다
둘째 : 휸다이 색기들은 20-30가지 항목중 점수 높은것만 짜집기해서 광고 합니다
제가 원문 그대로 올려 달라고 하는 이유 입니다
세째 : 국내에 팔지도 않으면서 (당연히 못팔죠 ) 유럽에서 원가절감 이딴건 통하지 않습니다 30-40% 비싼 강판을 호구들에게 풀 필요가 없지요 휸다이라면 맹목적
충성하는 뇌없는 호구들에게 구지 줄필요 없지요 차도 사전예약하는 무뇌한들인데
적자입니다 이런 매국노 색기들이 휸다입니다
내수용은 형편없다는.....
한국인은 싸고
서양 사람은 비싸니까
죽으면 안되므로
내수용 차부터 제대로 만들고 그런 소리를 해라 흉기야
국내 소비자를 호구로 알고있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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