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2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회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비롯해, 자동차 200대를 운영차로 지원했다. 이 공로로 지난 31일 열린 대국세계육상선수권대회 1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열린 공로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수상자로 참석한 한국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한국 사회에 공헌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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