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 버스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27일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드레스덴 시에서 길이 30m로 승객 256명의 탑승이 가능한 '오토트램 엑스트라 그랜드'라는 버스가 공개됐다.
프라운호퍼IVI사와 드레스덴 공대가 일반 버스 세 대를 합쳐 유연하게 구부러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
이 버스는 선로를 설치해야 하는 기차와는 달리 일반 도로를 이용하여 건설비를 줄이고 한번에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 버스는 안전주행 시험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드레스덴 도심과 시 외곽을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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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한번 돌라믄 어휴...
도심이라면 다 서울 도심같은 줄 아시나봐요...
드레스덴 도심에 저런 버스 충분히 다니고도 남습니다.. 길이 넓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교통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도로 자체가 대중교통 중심적으로 되어 있고 트램도 다니고 있어요.. 유럽의 중소도시 규모의 도시입니다..
새내주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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