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가 최근 벤츠의 신형 GLK용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코브라에 따르면 신형 GLK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액세서리는 GLK의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건 물론 차체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기능성도 갖췄다.
차의 전면부에는 지름 60㎜ 스테인레스관으로 제작한 프론트-가드를 장착한다. 오프로드차의 전통적인 외형을 만들면서 충격도 흡수한다. 보행자 보호를 위한 EU의 안전규정도 준수했다. 또 기존 범퍼 아래에 48㎜ 스테인레스관으로 만든 코브라 시티가드를 적용, 가벼운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공통 적용 품목은 차의 측면 하단을 보호하면서 승하차 시 발판 역할도 하는 지름 80㎜ 규격의 로커 패널 보호대, 도난방지용 허브캡을 갖춘 20인치 더블 스포크 알로이 휠 등이다. 타이어 규격은 255/40R 20이다.
이들 제품의 품질보증기간은 주행거리 제한없이 24개월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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