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16일까지 HD급 블랙박스 'T2 HD+'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고 쏘니 엑스머 CMOS 센서를 탑재했다. 1600*900 HD+, 1280*720, 960*540 쿼터 HD 등의 다양한 해상도와 119도의 촬영화각을 지원한다. 메모리카드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했다.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과 녹화영상의 부분확대 및 영상보정이 가능하다. 외장GPS와 편광필터는 선택 품목으로 제공된다.
신제품의 기본 구성은 본체, 거치대, 자동차용 시거잭, 마이크로 SDHC 카드(16GB), 비디오 아웃 케이블 등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외장GPS를 무료로 증정한다. 판매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쇼핑몰과 G마켓, 11번가, 옥션 등 기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694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동호회에서 체험단을 진행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제품을 무상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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