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가 2013년형 '미니 컨트리맨'을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제품은 센터 콘솔의 창문 개폐 버튼을 운전석 도어 암레스트로 옮겨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버튼 위치에는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 작동 스위치와 스포츠 버튼, 문 잠금 장치와 안개등 조작 버튼을 넣었다.
한편, 2013년형 컨트리맨은 미니의 2월 특별 보증프로그램 '미니 픽스 워런티'가 적용된다. 기존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로 2배 이상 연장되는 프로그램이다. 적용 차에는 미니 픽스 고 뱃지를 장착, 일반 보증차와 구별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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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A/S의 대명사
BMW가 큰 인심쓰네요ㅋ
연장 프로그램으로 소정의 금액 지불하면 엔진 미션도 5년10만, 소모품 및 기타 10년 15만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맘에 안들면 안사시면 되는데...
이렇게한마디씩해서 타인들에게 반감을 가지게하는 이유도 정말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미니가 비엠 계열 아신분은 비엠 3씨르즈구입 할사람들중에
미니도 구매목록에 넣는다죠
잔고장만 없으면 ㅜㅠ
기본기와 실내 품질, 디자인, 등은 좋지만.
쿠퍼모델에서는 아쉬운 파워트레인, 무거운 차체, 무거운 페달.
아쉬운 연비. (시내주행시 10KM이하로나옵니다. 잘나올때는 12KM..)
아쉽고 개같은 서비스.
근데, 가격은 괜찮다고봅니다.
국내 소형차 가격이 싼거지.. 미니가 비싼건 아닙니다. 유럽현지에서도 소형차도 꽤 값이 나갑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관점에서라면, 소형차가 3600, 4000.. 말도안되는가격이겠죠;;
미니 쿠퍼 클럽맨이 저희집차였어서 어느정도는 잘 압니다.
컨트리맨도 괜찮긴하더군요. 조금 커진게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저렇게 재미있고 재치넘치는 패션카를 만드는 회사들이 요즘 없다는거죠.
거의 유일무이한 미니(BMW)...
재미있고 재치있는차임에는 확실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거 타느니 i30디젤 타는게 맘편하고 연비도 좋습니다. 미니 잔고장에다 dog같은 AS함 받아보시면 흠.......
두 그룹다 20-30대로 미니타는 분들 100명과 국산소형차나 경차타는분들 100명 을 모아놓고 퀄리티비교를 해보세요... 걍 확차이날겁니다 그쵸??
미니를 그냥 교통수단으로 보고 효율성과 기회비용을따지고 있는 분들은 그냥 입고있는거 달고다니는거 신고있는거보면 그냥 딱 이마트에서 볼수있는 아자씨 아줌마...
이해못해요 절대 절대!! 왜 미니를 사는지 그쵸? 그냥 태생이 다른거에요... 어릴때부터 보고자란게 그냥 거기까지니... 파리 쌩또노레거리를 한번이라도 걸어봤다면 거기 있는 3대차가 뭔지 알텐데...
가격대비 효율로 차를 고르는 그런 수준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미니를 쵸이스하는 사람들은요 네? 아시겠어요? 그럼 왜사냐?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은 인생에 큰 전환이 없는한 죽을때까지 이해못하니 그냥 저차 왜사냐 까지나 마세요
이 기사가 쿠페나 쿠퍼였으면 저런 댓글도 안 달았을겁니다.
컨트리맨 자체가 넓은 실내와 4륜구동 등의 실용성을 위해 사는 겁니다. 쿠퍼,쿠페랑은 완전 성격이 다르죠.
돈이 없어 그랜져 타는거도 아니고 돈이 넘쳐 미니 타는것도 아니죠..
하지만 작아도 포르쉐는 로망이네요,,,
댓글의 대부분은 결국 관심없는차는 까는 키보드워리어
각자 자기 수준과 라이프스타일이 있는거죠... 그걸 이해못하는 분들은 그냥 평생 김밥천국만 다니세요.. ;;;
난 개인적으로 시계에 몇백-몇천만원 지출하는 소비를 이해못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자기가 못하는건 남들도 못해야한다는 심리인가..ㅋㅋ
미니번호판가드에 이렇게 써잇지?
please do not tease or annoy the MINI. = 너네 자꾸 미니작다고 모닝 스파크들 가면서 뒤에서 똥꼬빠는데 존나 빡치니깐 갈길가라 태생이 너네랑 다른몸이다 똥꼬계속빨면 니네들 현실을 느낄수 잇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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