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4.6% 증가
-특장과 트랙터 판매 두드러져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4.6% 상승한 383대로 집계됐다.
27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94대, 만 68대, 스카니아 59대, 메르세데스-벤츠 47대, 이베코 15대 순이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 19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후로 트랙터 114대, 덤프 55대, 카고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버스와 밴은 각각 4대, 0대다. 올 7월까지 누적 점유율은 볼보트럭이 50.7%로 절반을 넘겼고 만 17.8%, 스카니아 15.4%, 벤츠 12.3%, 이베코 7.1%로 집계됐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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