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쌍용차 티볼리 등 겨냥, 크기는 더 커
내년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이 서울에서 포착됐다.
27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에 등장한 티록은 길이 4,234㎜, 너비 1,819㎜, 높이 1,573㎜의 소형 SUV다. 국내 경쟁 차종으로는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등이 꼽히지만 모든 부분에서 조금 큰 수치를 확보했다.
디자인은 티구안과 대형 SUV 아틀라스에 적용된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했다. 엔진은 1.0ℓ, 1.5ℓ, 2.0ℓ 가솔린과 1.6ℓ, 2.0ℓ 디젤 등을 얹으며 성능은 최고 115마력에서 190마력까지 다양하다. 고성능 버전인 티록 R은 최고 30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모두 7단 자동변속기(DSG)와 맞물린다. 구동계는 앞바퀴 굴림이 기본이지만 AWD시스템인 4모션도 선택 가능하다.
편의품목은 폭스바겐의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과 8인치 디스플레이, 상시 온라인 연결 시스템 eSIM, 11.7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을 마련했다. 안전품목은 추돌 후 자동브레이크 시스템(PCBS),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보행자 감지기능이 포함된 전방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티록은 지난해 유럽에서 14만 여대가 팔리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유럽 내 시작 가격은 약 2만유로(약 2,670만원)부터다. 국내엔 3,000만원 수준에 책정될 전망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티록 외에도 티구안 올스페이스, 테라몬트를 출시해 SUV 다변화의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로써 'T'로 시작하는 SUV 명칭의 특성을 딴 '5T 전략(5T Strategy)'의 SUV 제품군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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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대구제리
법무범인
저 가격에 과연~~~ ㅡㅡ?
솔직히 아테온 봐라...........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랜저 보다도 한~~참 못한차 가격이 ㄷㄷㄷㄷㄷㄷ
폭스바겐은 이제 한국에서 더 이상 외제차라 좋은차야~
라는 이미지는 평생 생각도 말기를..........
걍 독일 브랜드에 눈탱이치고 호구가 사는차로 인식됨.
부품값이 싸길하냐? 수리공임이 싸길하냐~~?
서비스 받기가 편해?
진심 솔까말 잔고장율이 현대차가 훨씬 낮아~!
저 가격에 저 사후 관리비에.........
누가사 ㅡㅡ;;
큰 차이도않나구요...;; 공임은 수입차도 국산차하고 동일하게받습니다.. 단지 국산차들은 경쟁을많이하니 공임
후려치기해서 싼거죠.. 솔직히 이건까일부분은아니라고봅니다..ㅋ
직영사업소가셔서 계산해보시면 별차이없어요 ㅋ 근대 편의성이나 레이아웃만보면..
확실히 현대기아가 나은것은맞는데 기본기로두고보면 개인적으로는 폭바가낫더군요..;
확실히 기술력차이가 있긴해요 디젤게이트이후 폭바차들이 좀아쉬운면이보이긴합니다만..
그래도 그가격대치곤 솔직히 저는 괜찬다고봅니다. 근대 잔고장은멀애기하시는건가요?? 폭바차 생각보다
고장잦진않은디.ㅋ
잔고장 뭐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보증도 현대보다 길게 하던데..
2010년형 티구안과 2010년형 투싼 둘을 두고 보시라구요...아테온 그랜져? 지금은 비슷해보이죠?
가격대비 기술은 분명 좋다.
AS가 서민수준이 아니라 그렇지.
아테온이 그랜저나 K7보다는 확실히 한수위이고, 제가 한 말이 아니고 오토기어에서 한 말입니다.
물성자체가 고급에 고가를 사용한것은 물론 아니지만 좋은 재료 줘도 망치는 회사도 있고
싼재로 가지고도 최고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있겠죠? 후자가 폭스바겐이라고 생각합니다.
욕할 완성차 회사가 절대 아닐거에요. 오토기어에서 말하듯이 인성은 쓰레기인데 실력은 최고라서
뭐라할 수 없는 그런 완성차 회사가 바로 폭스바겐이죠. 몰아보면 알아요 왜 그런말 하는지...
잠깐 옆에타보거나 한두시간 몰아보고 판단하지 말고 한달이상 함 타보세요! 그럼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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