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원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 예정
그린카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4'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이며 그린카 앱에서 기아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청년 창업 발전기금이 적립된다. 차종은 셀토스, 쏘렌토 더 마스터, 쏘울 부스터 EV, 올 뉴 K7 등 신차를 포함해 스포티지,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차 16종이다.
목표 기부 금액은 총 1억5,000만원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기아차와 그린피플(그린카 회원) 이름으로 재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의 피보팅 비용 지원을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된다. 그린카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기부금액과 전체 누적 기부금액 현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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