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장벽 크게 낮추고 기사 양수자격 완화
개인택시 고령화 문제가 해소되고 플랫폼과의 고도화된 결합을 통한 택시 서비스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3일 개인택시 양수기준 완화와 택시 가맹사업 면허기준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규칙은 택시 서비스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를 대폭 완
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우선 운송 가맹사업의 초기 진입장벽은 낮추고, 플랫폼과의 결합을 활성화하여 브랜드 택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면허
기준을 현재의 1/8 수준으로 대폭 완화한다. 기존에 특·광역시는 총 택시대수의 8% 또는 4,000대 이상의 면허를 확보
해야 했으나 1% 또는 500대 이상으로 완화된다. 인구 50만 이상 사업구역은 총 택시대수의 12% 이상에서 1.5% 이상
으로, 인구 50만 미만 사업구역은 총 택시대수의 16% 이상에서 2% 이상으로 부담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기존 가맹사업자들의 사업확장이 더욱 용이해짐은 물론, 새싹기업(스타트업)들도 가맹사업 시장에 쉽게 진
입해 가맹형 브랜드 택시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다양한 브랜드 택시가 제공하는 품질 높고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맹사업자는 카카오와 KST, DGT 등 3곳이다.
실제로 '마카롱 택시'는 시행규칙 개정 직후 서울에서 3,500대 수준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카카오T블루
택시'도 기존 서울, 성남, 대전 등 외에 전국으로 가맹형 브랜드 택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시행돼 운송 가맹사업이 플랫폼 가맹사업으로 본격
개편되고 요금규제 등이 더욱 완화되면, 플랫폼과 택시의 고도화된 결합을 통한 택시의 혁신은 더욱 가속화되고, 승차
거부 없는 편리하고 쾌적한 택시가 일상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 청장년층의 개인택시 진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없이도 개인택시 면허 양수가 가능하도
록 했다. 기존에는 법인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는 최근 6년 내 5년 간 무사고 운전 경력 등이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5년
간 무사고 운전경력에 교통안전교육(교통안전공단 시행)으로 개인택시 양수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젊은 택시기사 유입이 촉진됨에 따라 택시산업의 인력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게 되며, 플랫폼 가맹사업으
로 전환 등 플랫폼과의 결합도 촉진돼 서비스 품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기존 택시연합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이관하는 내용도 4월 중 공포될 예정이
다. 시험기관 이관에 따라 정밀검사-자격시험-범죄경력조회 등 절차가 일원화돼 자격취득 기간이 1~2일로 대폭 단축
된다.
국토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정부는 모든 국민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
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모빌리티 혁신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시행규칙 개정 이후에도 플랫폼과의 결합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고, 택시가 승객과 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좋은 일자리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1. 토요일 밤에 한잔하고 수원영통에서 화성시 동탄가자고(거리 8키로미터) 택시를 1시간을 잡았는데도 안잡혀서 와이프보고 와달라고 부름 죄다 승차거부. 단거리는 동일지역만 태우고. 타지역은 아예 장거리 (서울등) 가는 손님만 태울려는것 같았음.
2. 혼자사는 동네 할머니가 병원가야되는데 몸이 불편해서 대중교통 이용도 어렵고 가족도 없어서 콜택시를 대신 불러드렸는데 30분동안 시도해도 콜 절대 안잡힘. (병원까지 거리 5키로미터 정도) 결국 할머니 불편한몸으로 버스타러 감.
이 개X끼들ㄹ은 아주 나쁜놈들임. 지들 밥그릇만 지키려고 하고 택시 본연의 서비스는 X이나 까좝서 마인드임.
무조건 경쟁 시켜야됨. ㅅㅂ넘들
내가 두배 세배가 비써도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정해진 금액에 오는 타다 쓰지 너넨 절대 안썼다.
타다는 이렇게 사라지지만 죽어도 택시 안탄다 ㅅㅂ넘들
끝차선에서 급정거가 없으니까 끝차선으로 가도 막히지도 않고 통행량 자체도 자가용 이용으로 는다고 했는데 택시 운행 감소가 더 많아서 전체 통행량도 줄어서 교통 흐름이 진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낫에는 남아돌고 필요한시간엔 없는 것으로 보면 알수있잖아요
1. 토요일 밤에 한잔하고 수원영통에서 화성시 동탄가자고(거리 8키로미터) 택시를 1시간을 잡았는데도 안잡혀서 와이프보고 와달라고 부름 죄다 승차거부. 단거리는 동일지역만 태우고. 타지역은 아예 장거리 (서울등) 가는 손님만 태울려는것 같았음.
2. 혼자사는 동네 할머니가 병원가야되는데 몸이 불편해서 대중교통 이용도 어렵고 가족도 없어서 콜택시를 대신 불러드렸는데 30분동안 시도해도 콜 절대 안잡힘. (병원까지 거리 5키로미터 정도) 결국 할머니 불편한몸으로 버스타러 감.
이 개X끼들ㄹ은 아주 나쁜놈들임. 지들 밥그릇만 지키려고 하고 택시 본연의 서비스는 X이나 까좝서 마인드임.
무조건 경쟁 시켜야됨. ㅅㅂ넘들
내가 두배 세배가 비써도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정해진 금액에 오는 타다 쓰지 너넨 절대 안썼다.
타다는 이렇게 사라지지만 죽어도 택시 안탄다 ㅅㅂ넘들
일정한 도로 주행하는 버스와 화물차량 기사들도 사라지고..
우리나라에서 저쪽 사람들 대모해도 우리나라 정치권은 계속 미루다가 시계적으로 대세가 되면 그때에 법을 개정하면 후발 주자로 자율주행에 대한 종속국가가 될것이고...
자율주행으로 나오는 방대한 이동 데이타는 외국 기업들이 가공해서 기업이나 정부에 팔아 먹을것입니다.
이라는게없음 어짜피 줄서거나 오는택시잡으면 땡인거라..;; 내생각엔 차라리 서비스에대한 개선과질도 우선적으로
바뀌었음함 나이를떠나서;; 근대 운전직하다보면 느끼겟지만 아무리 성격좋았던사람도 피패해져가는게 직업특성임..
또 다른 태울 손님이 있는 지역을 항상 생각하고 움직임.
근데 고객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음. 니네 영업에 고객들이 왜 함께해야함??
승차거부 당하면 진짜 기분이 묘함. 뭔가 내가 잘못한거같고....말 걸고도 미안한 생각도 가끔 듬.
마치 식당인데, 다음에 올 사람이 시킬 음식에 쓸 재료를 위해 앞 고객이 그 재료가 들어간 음식을 꼭 시켜 먹어줘야 하는 느낌? 이게 말이됌? 이 무슨 개논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나는 돈까스를 먹고 싶은데, 식당 주인이 응 아니야 다음손님은 치킨을 먹고싶어할테니까 너도 닥치고 치킨 들어간 음식을 시켜, 싫으면 꺼져 걍 ㅇㅇ 뭐 이런거임 ㅋㅋㅋㅋㅋ
뭔가 억울하지만 그냥 대안이 없으니 우리는 존내 그것만 시켜 먹었던 거임. 하하...우리 국민들 참 착하기도 하지...
그러다가 카카오택시랑 뭐 다양한 택시 종류가 추가되면서 우리나라 특유의 사업 형태의 변형을 일으킴!!
그러자 난리가 남. 우리 영역을 침범하다니!!! 씨바!!! 니네가 감히 40년 전통의 택시공화국을 건드려??!
시위 엄청나게 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물론 승차거부는 절대 끊이지 않음.
일단 제발 교통법규나 똑바로 지키고 다녔으면 좋겠음.
출근길 15분 거리에서만 내 앞에서 개택들 교통딱지가 몇장이 왔다갔다 하는줄 아냐?? ㅉㅉ
록 했다. 기존에는 법인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는 최근 6년 내 5년 간 무사고 운전 경력 등이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5년
간 무사고 운전경력에 교통안전교육(교통안전공단 시행)으로 개인택시 양수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
이게 팩트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