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시트 제조사 브리드가 스포츠 시트를 가정용 의자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멀티 캐스터 프로'에 이어 다리가 없는 좌식 의자로 쓸 수 있도록 해 주는 '자싯쓰(ZASITZ)'를 출시했다. 바닥에 직접 앉는 좌식 생활에 맞춘 디자인이다.
목재 베이스에 회전 기구를 적용해 앉은 채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브리드의 스포츠 시트 라인업 뿐만 아니라 86/BRZ등의 순정 시트도 장착할 수 있어 차량 시트를 스포츠 시트로 업그레이드 한 뒤 탈거한 순정 시트를 가정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엔(약 67만원)이다. 시트 모델에 따라 장착시 별도의 브라켓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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