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18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동차 영업소 매장에 50대 운전자가 몰고 가던 승용차가 돌진해 매장 기둥과 유리문이 파손돼 있다. 2020.11.1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8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동차 영업소에 A(56)씨가 몰고 가던 폭스바겐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상처를 입었으며, 매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A씨의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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