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AXA(악사)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하 혜택은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에 모두 적용된다.
아울러 마일리지 선할인, 자녀할인,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등 특약 혜택을 한층 강화해 제공하기로 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부터 보험 혜택에 대한 니즈까지 고객 고민을 고려해 보험료 인하 및 혜택 확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대형 손해보험 5개사는 지난달 책임 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0∼2.5%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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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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