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마력(?)을 실천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유투브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보수적인 기독교 교파로 새로운 문명을 거부하는 한 아미시 교파가 집단
으로 거주하고 있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인근에서 한 아미시 교파 남성이 말을 이용해 눈길에 빠진 대형 트레일러를
견인했다.
이 남자는 마차를 끄는 4마리 말을 이용해 폭설로 눈길에 미끄러진 유조차를 불과 1분여 만에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16개(4마리)의 말 다리가 진정한 마력의 힘을 보여줬다"며 환호했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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