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7년님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이 60년이라고 해서
옛 추억(?)에 잠시 잠겨 봤었는데 오늘 보니 "60년이다 68년 이후다"
이런 얘기들이 올라 오네요.
예전에도 봤던 사진이라 좀 찾아 봤습니다.
빨간 차가 아마 합승택시(?) 뭐 이런 종류 같은데
사진의 설명에는 66년도라 나오네요.
60년인지 66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설명상 66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네 다섯살 때 전차타고 찍은 사진, 창경원가서 말타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옛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저 시절 사는거요 ?
예전 직장 사장님이 저와 거의 동년배 였는데
그 분은 서울 올라와서야 사람들이 세끼 먹고 사는 줄 알았다고
얘기했던 걸 봐선 서울에 산 저는 많은 혜택을 본 것 같습니다.
P.S
예전에 어머니가 해 주신 얘기가 기억나네요
저야 어릴 때부터 아버지따라 관사에서 살다보니 삼시세끼 걱정이
없었지만 세끼 다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군대 온 분들도 많았다는
얘기를 어머니가 해 주신 적이 있었네요.
어머니가 밥이라도 한 번 해 먹이면 남은 반찬을 주머니에 구겨넣고 부대로
돌아간 병사들도 있었다고 하니 그 시절이 많이 가난했던 건 사실일 겁니다.
땡칠ㅇㅣ가 싸지른 1960년 그해 사진이란 근거는 없다고 보임
1960년대라 카든가~ ㅋㅋㅋ
당국에서도 수수방관할 정도로 드글댔다고 함 킄 ㅋ
서울에서 삼시세끼 먹는거 어렵지 않겠죠
시골은 좀 대가족이라 ㅎ ㄷ ㄷ
그시절 시골은 대부분이 대가족이라 ㅎ ㄷ ㄷ
떡실신
야동이도 있죠.
친일파였나?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