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수십명의 실종자?
누군가의 용기있는 증언으로 발견된 암매장 된 수십구의 유골
미군정보기관에서 근무했던 한국인이 폭로한
국군병원 대형보일러실 시체소각
미국본국에도 보고된 정보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당시병원에 근무한 한국 직원 한 두 사람은
이걸 전혀 목격하지 못했을까?
이송차량 운전하고 병원에 시체를 옮긴 군인,
보일러를 작동하고 뒷처리한 직원...
계엄군의 잔인한 진압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시내 외곽으로 빠져나가려던 차량을
사격하고 도망치는 시민을 향해 발포했다던
당시 현장 지휘관의 고백
그 역시 폭도 진압이라는 명령을 군인으로서 이행한 것이지만
지금까지 마음에 무거운 짐이 남아 있었고
무모한 시민의 죽음과 참상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당시 광주 외곽은 군이 완벽히 통제하고 있었고
광주 시내는 들어갈수도 나갈수도 없었음
시민의 도발유무에 상관없이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이었기에
상황이 발생하면 선조치후보고
광주 외곽에 주둔했던 군의 작전 임무는 진입 통제(진압)
당시 사격 명령 또한 일개 지휘관이 현장에서 내리고 결정한 게 아님
상부명령과 지휘에 따는것
폭도이고 무장까지 했지만 그래도 국민
심지어 비무장 시민과 여성에게까지 군인이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발포까지 했던건
자위권 차원에서 현장 지휘관이 결정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누가 먼저 발포했나의 논란은 이미 끝남
군이 먼저 시위 군중을 향해 사격한것이
군의 비밀문건과 정부기록으로 완벽히 검증되고 증명됨
이제 폭동세력을 진압하기 위해
군이 불가피하게 무력을 행사하고 개입한것이라는 주장이 조각될 차례
빌딩에 박힌 총탄은 그래서 중요함
헬기 기총사격은 단순 자위권 발동차원의 조치가 아니기 때문
지상, 건물안에 시민이 폭도인지 무고한 시민인지 절대 구분할수 없기에
헬기는 출동, 비행, 사격 모두 군 명령계통의 명령에 따라
작전이 인가되고 수행되며 통제됨
전씨의 자위권 발동 변명으로 갈음하기 어려움
전두환과 정권찬탈과 반란 모략
이에 부역한 계엄 쿠데타 세력!
이장폐천 그만해라!
국민을 언제까지 속일래
지만원의 북한개입설정도로 눈가림될 문제가 아니다
2 10 8ㅅ꺄~ 민ㄷ가리 ㅉ개버리기전에
사람이면 광주시민과 국민앞에 진심으로 사죄해라!
한심한것덜
늘어지라고
지령 받았냐?? 개점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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