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황교안 수사해야" vs 한국 "채동욱이 초기 수사책임자"(종합)
https://news.v.daum.net/v/20190322203857523
국회 대정부질문..민주·한국, '김학의 사건' 충돌
민주 "황교안·곽상도 사건 인지했을 것".."최순실 시즌2" 주장도
한국, 黃 엄호하며 미세먼지 역공.."탈원전, 대통령 탄핵사유 해당"
여야는 22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놓고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무마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당시 각각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이었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을 수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김학의 사건에서 박근혜 청와대의 민정수석실은 경찰의 수사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경찰을 질책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찾아가 김학의 동영상의 감정 결과를 요구했다"며 "경찰 수사 지휘라인이 공중 분해된 배경도 곽상도 당시 민정수석이라고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과 곽 전 민정수석을 포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검찰 진상조사단에는 강제수사권도 없고 사건의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만큼 즉시 수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 의원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문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수차례 황 대표와 곽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자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야유와 항의가 나오기도 했다.
같은 당 오영훈 의원은 "김학의 사건 때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은 사건을 인지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김학의를 법무차관에 내정하려면 장관에게도 관련 내용이 보고돼야 한다"며 가세했다.
나아가 국내 대표적인 연예기획사로 최근 성 접대 등 각종 의혹을 받는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거론, "YG엔터테인먼트와 박근혜정부의 연계성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소속 연예인 박봄 씨가 관련된 마약 밀수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 관할지청인 인천검찰청의 검사장은 김학의였다"며 "세간에선 '김학의·YG·버닝썬'을 통틀어 '최순실게이트 시즌2'라고 한다"고 했다.
김진태가 무혐의 냈지. 곽상도가 민정이고 황교안이가 법무장관이고!!!
김학의 차관 넘이 수사선상에 올랐는데 장관 황교활이가 몰라? 공무원들 1000에 1000명이 개솔이라 한다....교활한 색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채동욱총장이 다 까발리면 간사한 황교활과 곽상도는 100% 504호빵 학교간다...
황교안 하나님 욕먹이지말고 제발 감옥가라~!! 부끄럽다ㅠ 하나님이 지옥문 활짝 열어놨으니 제발 빨리가라!!!
자한당 가짜뉴스는 끊이질않네. 저정도면 집단최면수준!!!
채동욱을 말도 안되게 짤라놓고 한다는 소리가....
이놈들에겐 기본적인 양심이란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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