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원정을 다녀온 소감은?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해 아쉬웠다. 경기 내용이 아쉬웠다. 승점을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
-경기 중 신경전이 있었다고 했는데.
▶축구를 하다보면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따. 이기지 못한 건 아쉽지만,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돌아온 건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상대가 매우 예민하고 거칠었다.
-무관중 경기에 대한 소감은.
▶우리를 강하다고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경기에 지면 피해가 크겠구나 생각했다. 우리 경기에만 집중하려 노력했다.
-상대가 얼마나 거칠었나.
▶축구를 하다보면 몸싸움은 당연한 거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누가 봐도 거칠게 들어오는 상황이 많았다. 그게 작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정말 심한 욕설도 들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욕설이었다.
-직접 붙어본 북한 전력은?
▶내가 평가하기 힘든 부분이다. 최대한 안다쳐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경기장이 낯선 부분도 있었다.
-유니폼 교환을 했나.
▶굳이...
-한광성 플레이는 어떻게 봤나.
▶눈에 별로 띄지 않았다.
대깨문 새키들아 이게 너거들 최고존엄 문재앙이 말하는 북한?
6.25때 다죽여서 싹을짤랐어야 했는데
7시도 마찬가지고 어휴
2019맞냐? 개정은 ㅡㅡ
설마 6.25를 겪은 세대는 아니시죠? 그 세대라면 충분히 이해해요. 트라우마가 있을테니.
누가 뭐래요? 그 북한애들 두둔한거 아닌데요? 원래 독재체제에 세뇌받은 그런 애들이었단거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걸 정치와 결부시키니깐 하는 말이이죠
이 사람.. 수준도 인성도 속 좁음도... 이러니 내가 오해를 하지.
네. 학생이라고 해두죠. 나야 젊어져서 좋으네요
북한에서 우리나라를 형제의 나라로 본다고 누가 하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일을 찬성하지 않지만. 경제교류는 이뤄져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오로지 우리나라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싶거든요. 다른 나라는 북한에 개발권 따려고 저리 머리 굴리고 있는데. 트럼프조차. 거리상 가장 가까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에게 그 호재를 뺏긴다는게 말이되나요? 북한이 일본한테 철도 건설 타진하는 거 보세요. 그거 우리나라가 더 잘하는 건데.
북한 얘기 정치적으로만 접근하려 말고.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네요.
경제도 어렵고. 청년들 취업도 안된다면서요.
위에 글 쓴 사람이... 대깨문 새키들아~ 뭐 어쩌구 하는 거 같아서...일베라고 한건데요? 댁한테 한 말이 아니구
쉴드칠껄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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