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수로국 아마기함[天城艦]의 울릉도 최초 측량과 독도인식 ]
한철호 /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지금까지 1878년과 1880년 두 차례에 걸친 아마기함의 울릉도 측량에 대 한 한일 양국 간의 해석은 사뭇 다르다. 일본 측은 「조선전도(朝鮮全圖)」 (1875) 등에서 울릉도를 ‘松島’로 표기하고 그 서북방의 아르고노트 섬의 위치 에 ‘竹島’라는 표기해놓은 것은 필립 프란츠 폰 시볼트(Philipp Franz B. von Sielbold)계의 지도에 의거했음을 나타내며, 아르고노트 섬이 가공의 섬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松島를 ‘磯竹島’에 끼워 맞추는 오류를 낳은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로 말미암아 ‘松島’와 ‘竹島’의 도명(島名)이 혼란해졌지만, 1880년 아 마기함의 측량으로 ‘松島’를 울릉도로 확인한 뒤 일본은 줄곧 ‘竹島’(독도)를 ‘리 앙코루도’ 혹은 ‘메네라이뢰(瀨) 및 오리우쓰뢰’ 등으로 부르면서 자국령으로 인식해왔다는 것이다. 2)
하지만 일본학자들 중 일부는 일본에서 도명의 혼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 해석을 달리하였다. 서양에서 제작된 지도나 해도에 영향을 받 아 「조선전도」와 「일본전도(日本全圖)」(1877) 등에 울릉도가 竹島와 松島 둘 로 그려지고 독도는 누락되는 등 두 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인식이 상당히 혼 란스러웠는데, 이러한 사실은 竹島(독도)가 고래(古來)로 일본의 고유영토였 다는 견해에 대한 반증이라고 파악했던 것이다.
한국 측도 1860년대 이미 구미 제국의 지도에서 사라진 아르고노트 섬을 넣는 오류를 범하거나 도명의 혼란을 초래한 것 자체는 당시 일본 정부가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명확한 정보가 없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해왔다.
아울러 「조 선전도」 등에 실린 松島와 竹島가 그 위치상 아르고노트 섬과 울릉도라고 하 더라도 실질상 고래의 울릉도와 독도인식이 반영된 만큼, 이는 울릉도와 독도 를 조선의 영토로 인지하였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해준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나아가 한국학자들은 아마기함의 울릉도 측량을 통해 일본 수로부가 울릉도와 그 부속섬인 독도를 조선령으로 인식하고 독도를 강점한 직후까지도 『조선수 로지(朝鮮水路誌)』에 수록한 사실을 근거로 일본 정부가 줄곧 독도를 조선령 으로 확실하게 인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4)
http://contents.nahf.or.kr:8080/directory/downloadItemFile.do?fileName=dn_050_0010.pdf&levelId=dn_050&type=pdf
내가 일본 지도를 증거로 보여준거.. 니가 쪽바리 벌레시키라서 한국지도 들고와 봤자 인정 안할꺼고.. 그래서 일본 고지도를 증거로 보여 준거다.
위 논문 글에서 도 알 수 있듯이.. 일본 학자들 중 '일부가 도명에 혼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 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즉, 일본이 무지해서 일본 지도에 엉뚱한 명칭을 쳐 넣어놓고..
그걸 쪽바리 벌레시키는 꼬투리잡았다고 좋다고 쳐 싸지르는데..
니가 물고빠는 쪽바리 시키들이 무지, 무능해서 그런거란다~ ㅋㅋㅋㅋ
게소리 하지말고 내가 링크 걸어준 논문 100번 정독하고.. 다시 겨 들어가자!!!
쪽바리 틀딱 벌레시키야~
(내용추가)
죽도, 죽도~ 거리며 일본 지도 표기 명칭에 대해 말꼬리 잡으며 게소리하는데..
일본은 “한국이 옛날부터 독도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근거는 없다”고 하며, “한국이 독도 라고 주장하는 우산도는 지금의 독도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서 『신증동국여지 승람』(1531년)에 첨부된 지도(「팔도총도」)의 우산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섬이라고 한 다.
왜냐하면, 본디 독도는 울릉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 에 그려져 있는 우산도는 존재하지 않은 섬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좌전도」(18세기 중반), 「아국총도」(18세기 후반), 정상기의 「동국전도」 (18세기 후반), 「조선전도」(1846년) 등 고지도에는 울릉도의 동쪽에 ‘우산(于山)’이라고 표 기되어 있는 작은 섬이 있는데, 그 섬은 독도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 역시 일본측에서는 이 섬을 울릉도 본섬에서 직경 2km에 있는 대섬 곧 죽도라고 주장한다. 우산도와 죽도는 같은 섬일까? 그렇지 않다.
옛 문헌은 우산도와 죽도를 분명히 구분하고 있다. 울릉도 본섬 주변에는 여러 섬들이 있다. 1794년 월송(越松. 경북 울진 평해읍 월송리) 만호(萬戶. 무관직의 명칭: 이상 편집자 주) 한창국(韓昌國)이 울릉도를 수토(搜討)하고 기록 한 내용을 보자(『정조실록』권40, 정조 18년). 그 앞에 세 개의 섬이 있는데, 북쪽의 것은 방패도, 가운데의 것은 죽도(竹島), 동쪽의 것은 옹도이며, 세 섬 사이의 거리는 1백여 보에 불과하고, 섬의 둘레는 각각 수십파씩 되는데, 험한 바위들이 하도 쭈뼛쭈뼛하여 올라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위 보고 내용 중 죽도(竹島)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울릉도 본섬에서 직경 2km에 있는 대섬 혹은 죽도를 가리킨다. 18세기에 우산도와 죽도를 분명히 구분하고 있음 을 보여준다.
우산도는 현재의 독도이고, 죽도는 지금도 울릉도 주민들이 동일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죽도(대섬)이다. 1694년 울릉도를 수토(搜討)한 삼척 영장 장한상(張漢相) 역시 죽도를 그의 저서 『울릉도사적』에서 “동쪽으로 5리 쯤에 한 작은 섬이 있는데, 고대(高大) 하지 않으며 해장죽(海長竹)이 일면에 총생(叢生)하고 있다”라고 서술하였다.
장한상은 이어 서 독도를 본 경험도 기록하고 있는데, 독도를 울릉도 본섬에서 동쪽으로 300여리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한 섬이라고 하였다. 장한상 역시 죽도(대섬)와 우산도(독도)를 구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www.dokdohistory.com/cws/board/board.do?mode=download&bid=1031&cid=57378&filename=57378_201706220925524481.pdf
양치기 틀딱 벌레시키야~ 걍 겨 들어가~ ㅋㅋㅋㅋ
세뇌된 쭈렁이 물타기 1등혀라
알바비에 정신 못차리는 양치기 틀딱 벌레시키~ 니가 날조왕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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