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봐온 결과 치기어린 아이들 싸움같다가 또 돌아서면
다큰 어른들의 치기가 무섭다 합니다
정리 한답니다 이재용 삼성 부사장 아니면 돈 자랑 말고
변깅쇠 아니면 정력 자랑말고 돈주앙(뭐야 얘는) 아님
스킬 자랑 말고 현실에서 차분히 각자의 맡은바를
지키고 살다 보면 그게 일상이고 행복이라 합니다
지켜봐온 결과 치기어린 아이들 싸움같다가 또 돌아서면
다큰 어른들의 치기가 무섭다 합니다
정리 한답니다 이재용 삼성 부사장 아니면 돈 자랑 말고
변깅쇠 아니면 정력 자랑말고 돈주앙(뭐야 얘는) 아님
스킬 자랑 말고 현실에서 차분히 각자의 맡은바를
지키고 살다 보면 그게 일상이고 행복이라 합니다
기욤 아폴리네르...
우리네 사랑도 흘러낸린다
내 마음 깊이 아로 새기리
기쁨은 언제나 괴로움에 이어옴을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손에 손잡고 얼굴 마주 보면
우리네 팔 아래 다리 밑으로
영원의 눈길을 한 지친 물살이
저렇듯 천천히 흘러내린다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사랑은 흘러간다 이 물결처럼
우리네 사랑도 흘러만 간다
어쩌면 삶이란 이다지도 지루한가
희망이란 왜 이렇게 격렬한가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나날은 흐르고 달도 흐르고
지나간 세월도 흘러만 간다
우리네 사랑은 오지 않는데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이 흐른다
밤이야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뭐, 그래도 오늘은 읽어볼만한 글은 적어주고 가네..
잘 읽었다..
근데 링크라는게 있슴니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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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 노래가 맞네요 ㅎㅎㅎ
누르면 연결되는게 링크입니다
그 노래 좋아하면 이것도 들어봐라.
https://youtu.be/HZF_GzRldmw
ㅋㅋ무튼 내주변에서 에피톤 프로젝트 즐겨듣는 사람 첨봤네,, 반갑군
그나마 착한 보수 망1망이랑 손짱만 있네...
알아서 정리 하시길^*
또 삐졌네... 알써.. 눌러줄께....
으이그...
국민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이 백마 고지 전투에 참가했던 분이였는데...
얼마나 생생하게 전쟁을 묘사하던지...
아침에는 국군이 점령하고 저녁에는 북한군이 점령하고...
하루에 3번도 고지점령하는 곳이 바뀌었다는...
그때는 반공교육 정말 확실했지...
어찌보면 같은 세대 살아왔으니, 서로 이해해주기는 편하겠다..
나도 제일 막내여... 근데 난 형제가 엄청 많어.... 어머니가 생산만 하셨어...
안 그랬던 사람이 얼마나 되것냐?
근데 니도 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건물주라며...
부모님이 그렇게 노력해서 니 자수성사 시켜줬으면 된거지...
그리고 난 우리세대가 꿀빨던 시대는 맞다고 인정한다.
지금 젊은이들 정말 어려운거 알어..
난 돈쥬앙이 아니라서 자식 하나밖에 못 두었지만, 그 놈이 잘 살지 걱정도 되고 막 그래..
내 후대에는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는 시대를 물려주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야..
난 어머니 모시고 살어... 아버지는 내 고등학교때 돌아가셨고...
어머니 모시고 살아주는 와이프가 고맙지..
내가 막내인데도 내가 모셔.. 형들이 모시기 싫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내가 모시고 싶었어... 막내가 내리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으면, 나도 그렇게 해드려야지..
나는 형들 도움 받지않고, 어머니 용돈 한달에 150만원씩 드린다..
마음것 드시고 싶은거 잡수시고, 친구들 만나시라고..
여서 돈 자랑 하는 인간들.. 부모님들에게 용돈 얼마 주냐고 묻고싶다..
근데 주식으로 50% 넘겼으면, 그 끈기와 인내는 인정해주마...
내가 은행 다니다 퇴직하고 증권회사 다녔지만.... 주식으로 수익율 50% 넘은 사람은 거의 못 봤다.
주식 처음 다가서면 돈에 눈이 멀어 단타치고, 작전주 찾고, 테마주 찾으면서 돌아나니다가 선물, 옵션 같은 파생 상품으로 패망하거든..
닌 대단하네... 그 정도면 천운이여...
난, 증권회사 다니면서 그정도 못 벌었다.. 오히려 마이너스였지..
증권회사 관두고 블루칩 위주로 기본적 분석만 해서 들어가며 투자하고 있어.
너무 헛소문과 찌라시가 많어... 오히려 투자에 방해만 돼...
근데 갑자기 십일조는 왜 나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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