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피카소가 만들었나용?
원형만 한번 만들고 계속 주조하면 막말로 초등학교 이순신 동상만큼 만들기 쉬울건데
단가가 그렇게 올라가는게 선뜻 이해가 안가서요..
아니 다 양보해서 정말 수작업으로 유명작가가 매번 원형 새로 만들어가면서 섬세하게 만든다고 쳐도.. 그게 그럴만한 사업인지요. 전국 수백개 소녀상들이 있는데 수십억 예산을 좀 더 가치있는 위안부 할머님들 지원사업에 쓸 생각은 왜 아무도 안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기억하고 잊지 않는거는 정말 훌륭한 일입니다만, 일에는 순서가 있지요. 할머님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보상하는게 최우선이 되어야할 일 아닌가요...? 대체 후원사업을 한다고 돈을 받아쳐먹고 뭘 한건지 제 머리로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네요.
필요한곳에 지원금이 요구되면 지출하고 그돈 이 잘 쓰여 졌는가를 감시를 통해 잘못 집행하면 탈탈 털어 국민심판대에 세워야지요
그래야 필요한곳 들어가고 남는것 돌아와 더좋은곳에 쓰여질듯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스템은 지급받기만 하면 로또로 생각해 소진할때까지 멀정한 보도블록 들셔내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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