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은,
본인 글을 기억 하는 분은 알겠지만 이낙연 지지율 40%고공 행진하고 이재명 지지율 4% 할 때부터 이낙연은 대선 본선에서 승산이 없다고 확언을 했었다. 절대 원인은 전라도 토종이란 사실에 의한 것이다. 전라도 표심 응집력이 오히려 여타 지역감정으로 발전 하면서 더 많은 반대표가 봉기 한다. 그 유명한 김대중 선생도 김종필이란 골수 보수 표심을 빌려서 당선된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이낙연은 소금 실은 늙은 당나귀에 비유하면 된다. 매우 점잖은 듯한 말투로 매끄러운 수를 쓰지만 간신의 표본이란 사실을 대다수 국민은 알고 있다. 문재인 정권 후반기는 험악해 질 것이며 책임의 일부는 이낙연 몫이다.
이재명,
현재 여권 지지율 1위로서 돌파력과 인터셉트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
당연히 이낙연을 꺾고 여권 대선 후보가 될 것 같지만 문재인 패거리들의 반 이재명 기승이 큰 문제다. 문재인이가 이재명에게 후계 구도를 정해 줄 것인지 아니면 경선 중립이라도 지킬 것인지 매우 난해한 문제이며 분열의 단초가 되는 사사건건이 충돌이 예상된다. 죽은 박원순 지지율까지 확보한 이재명의 다음 행보가 주목 된다. 본인 소견으로서 더불어당은 격심한 내분으로 두개 내지 세 개로 분당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외 김부겸 김두관 등등은 사리에 벗어난 언행불일치로 사실상 대권 레이스에서 탈락이다.
야권의 홍정욱,
서울시장 및 대권 도전 과정에 센세이션을 불러올 야권의 대표 주자이며 딸 문제는 이제 그렇게 큰 사안이 아닐 수가 있다. 출마 결정하는 순간 야권 지지율 1위로 올라선다.
윤석렬,
이번 주부터 지지율 조사에서 빠졌다.
대검에서 요청했고 조사 기관이 받아들인 것이다.
윤총장의 임기가 문제인데 문정권에서 윤총장을 해고를 시켜야 대권 꿈을 꿀 수 있는데 현재로선 윤석렬 총장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지검장과 기자간 뉴스 관계 대화마저 고소를 하는 정권하에서 윤석렬 총장이 직을 유지 하면서 과연 대권 행보를 할 수 있겠나? 임기 내년 7월 다 채우면 사실상 대권은 물 건너간다.
황교안,
끝났다는 헛소리 하는 사람 종종 있는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미래통합당 내 황교안 만한 계파도 없다. 정치는 쪽수로 하는 것이다. 황교안 외 모든 대권 주자가 가짜 보수주의자들이다. 35% 나오는 미래 통합당 지지율 구성에 과연 진보가 있을까? 중간 회색분자들이 간간히 섞여 있겠지만 35% 미래통합당 지지율 대부분이 정통 보수주의자들이다. 일단 보수는 대구 경북 부,울,경으로 시작 된다. 박근혜 사면이 급부상 하면 보수 지역 구도가 확 바뀐다. 인물평에 인색한 김종인이가 황교안을 매우 정직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현세 정치권에서 귀한 존재다. 옳은 인간이라고 찾아보기 힘든 정치판 대권 주자라 하여 다를 바 없는데 그래도 정직하고 깨끗함을 인정받는 황교안 같은 대권 후보가 있어 다행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로서 더블어당 의회 독재에 맞서 장렬하게 사망한 후, 주호영이 미래통합당 지도부로서 행보에 대다수 국민이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주호영은 언변술사로서 막힘없는 달변가에 국회연설은 여권인사들마저 인정하는 바이다. 원내대표 임기가 내년 4월이라면 대선 딱 1년 남는다. 여당대선주자 김부겸과 유시민을 차례로 꺽은 지략을 갖춘 맹장이다. 주호영 정도라면 국민들은 안심하고 국정을 맡길 수 있을 것이다. 탄탄한 보수 풍부한 정치 경력 다양한 인물 접촉 속에서도 모나지 않는 인간성이 주호영의 장점이다.
홍준표,
황교안과 같은 정통 보수주의자로서 지난번 대선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했고 비대위원장 김종인과 원수지간이다. 박근혜를 출당 시킬 당시 당대표로서 대권 도전에 대한 디딤돌이 마땅찮다. 가시밭길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가에 홍준표의 대권 가도 운명이 달렸다.
오세훈,
서울시장 직을 걸고 도박을 함으로서 박원순이란 포퓰리스트를 서울 시장에 10년 좀 먹도록 한 원인 제공자이다. 박원순이 성범죄로 자살 하면서 오세훈의 입지가 더 어렵게 되었다. 서울 시장 재출마도 어렵고 대권도 사실상 명분이 없다.
안철수,
요즘 안철수 하는 것 보면 보수주의자 행세 제대로 하고 있다. 서울 시장도 괜찮고 대권 도전도 괜찮다.
원희룡,
명석한 두뇌 소유자로서 나라를 맡기면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요즘 들어서 확 든다.
유승민 나경원 김태호 김병준 등등은 열외..
참고로 김종인 대표의 지나친 좌클릭에 정통보수 지역과 지지자들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면 향후 각종 선거에서 대구 경북을 비롯한 보수지역 신당이 출현을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현재 미래통합당내 정통 보수주의자들은 다 내몰고 출신성분이 불명확한 사람들만 우글거리는 것 같다. 좌클릭을 하더라도 정통보수지역과 정통보수주의자들을 굳건하게 끌어안으면서 행동에 나서야 한다. 고로 김종인 대표는 황교안 홍준표 등 정통보수주의자들의 자리를 만들어 중용을 함으로서 신당출현의 싹수부터 잘라야 할 것이다.
지지율 40%대 이낙연을 대선본선 불가 대상자로 낙인찍었던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의 정치 감각을 김종인 대표는 허투루 들지 말기를 바란다. 좌클릭 백명 끌어들이면 정통보수 몇 천 명 아니 몇 십만 몇 백만영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명심하길 바란다!
민주당원들 말하는건가?
투명하네 이사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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