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안정감에서 강점 문재인 지원사격으로 당대표 역할 수행 원활하고 지지율 유지..
약점은 문재인 후반기 상황 변화에 연동 문재인 주구로서 이미지 굳어지면 대선후보로서 대선 본선에서 최악이다. 손바닥 지문이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비비는 간신 이낙연의 운명 문재인이가 과연 전라도 후보에게 힘을 실을 것인가? 그것은 50대 50으로서 내일이라도 친문 후보 나타나면 이낙연은 찬밥 된다. 그렇다고 이낙연 성격상 문재인에게 대든다던지 하는 객기도 못 부린다!
이재명,
최근 들어서 이재명 별명이 하나 더 생겼는데 “24시간”이다.
지지율 4%대 머물던 이재명은 대구 신천지를 재물삼아 지지율을 급등 시켰다. 코로나 재창궐에 경기도 중환자실 부족에 직면하면서 대구신천지 사태이후 병상 확보를 방치 방관 허송세월했고 직감적으로 재난기금 전 국민 살포에만 몰두하다 역풍을 맞았다. 전 국민 대상 50번 100번 지급해도 나라 안 망한다는 발언으로 이낙연과의 지지율 재역전을 허용하면서 사과했고 “선별지급하면 문재인 더불어당 지지율 하락한다“는 막말을 함으로서 좌파 지지자들에게 욕설까지 듣고 슬며시 꼬리를 내리면서 김무성의 30시간처럼 이재명의 궐기도 유효시간이 24시간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뿌리 없는 나무 이재명이 스스로 파놓은 포퓰리즘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윤석렬,
야권의 대선후보 블루칩이다.
그러나 최근 윤석렬의 운신의 폭은 초창기 윤석렬과 어떤 괴리가 발생 했는지 생각해 봐야한다. 궐기가 사라진 윤석렬의 가치는 별로다. 하루빨리 자리 털고 대권의 길에 나서기 바란다.
홍정욱,
딸의 일탈이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이젠 15년 전 건물 매각 건으로 대권가도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홍측에서 사실무근 주장하고 있고 공소시효 한참 지난 일을 고소 한 것은 기소자체가 될 수 없다. 단순히 홍정욱을 흠집 내려는 불순한 의도가 분명하다. 얼마나 털고 털어도 나올게 없으면 공소시효 지난 15년 전 일을 끄집어냈을까 고소자에 대한 한심한 생각마저 든다.
황교안과 주호영,
김종인의 과도한 죄클릭에 응대하는 보수 세력이 규합을 노린다.
보수의 성지 대구경북 부,울,경은 보수세가 지배적이다. 더불어당에 전라도가 있다면 국민의힘에는 대구경북이 존재한다. 국민의힘 내 대선 주자 중 황교안만한 확실한 자유경제 보수주의자는 없다.
주호영의 청량감 있는 연설을 듣노라면 저절로 설득당하는 느낌이 든다.
보수의 황금 황교안, 정직하고 깨끗한 이미지 황교안이라면 보수의 다이아몬드 주호영 보수의 재갈랑 주호영이다.
안철수,
최근 안철수 발언과 행보를 듣고 보노라면 새로운 보수 대선후보이다.
정확한 분석에 의한 문재인 정권 비판 발언에 대한 방어선 구축한 후 가닥이 잘 짜여진 공격적인 자세가 보수 지형에서 호의적 대우를 받을 것이다.
원희룡,
문재인 같은 등신도 대통령하는 세상인데 원희룡 같은 훌륭한 인재는 당연히 대선후보감 대권 수행 능력도 충분 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한 번 더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서울시장 수행 능력 탁월했으며 자유경제 체제에서 합당한 인물이다. 다만 박원순 같은 괴물 포퓰리스트를 탄생케 한 서울시장직을 판돈으로 도박을 한 것이 평생 오세훈의 목덜미를 잡고 있다.
유승민,
키워준 어미를 잡아먹은 후레자식이다.
지금도 죗값을 못 치르고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둥 치명적인 정치 분열자의 표본이다.
유승민은 정치 은퇴해야 한다!
홍준표,
홍준표의 정치 공약들을 보면 정말 좋은 정치인이다.
다만 막말로 다 까먹은 지지자 이탈이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돼지 발정제 같은 좌빨들의 프레임에서 허덕이는 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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