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과 화형 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서해 해병이 6시간 주시하는 실황 상태에서 북괴 만행이 자행되었다. 공무원이 6시간 동안 밧줄에 이끌려 바다 위를 이동 할 때부터 정황이 그대로 뉴스에 보도 되더니만 어느 시점인가 뉴스의 초점이 김정은의 통지문 이야기로 덮방칠을 당하고 말았다.
북한은 금강산 박왕자 피살 때도 유감 표명 했지만 딸랑 그거 하나뿐 이후로 계속 부정하고 오히려 남한 측 과실로 덮어씌우면서 십수 년이 흘렀다.
공무원의 실종과 사살 그리고 화형 과정을 지켜보기 만한 군은 월북이라는 굴레를 씌우면서 우리 국민을 자발적인 월북의사자로 낙인을 찍기 시작했는데 더불어민주당 해양경찰까지 좌파 개념 이익 집단들 모두가 공무원의 사고사를 월북으로 낙인을 찍음으로서 고인과 가족들을 두 번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어젯밤 티브이조선 9시 뉴스라인에서 고인에 대한 SNS를 유족의 허락 하에 보도를 하였는데 사살된 고인은 적극적인 보수주의자로서 자신의 사진에는 항상 태극기가 등장했고 지난해 10월3일 개천절과 올해 8.15 광복절날 광화문 집회도 참여한 대단한 애국보수주의자다.
이렇게 보수 색채가 뚜렷한 사람이 좌빨 지역 집단에 귀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덮어씌우려는 좌빨들의 뇌 구조가 참으로 의심스럽다. 얼마 전에 이혼을 했다는 둥 금융부채로 고심 했다는 둥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인신공격을 문재인 정권 차원에서 저질렀다.
현대를 사는 사람 중에 은행 빚없는 자 어디 있으며 혼인자 40%가 이혼하는 세계1위 이혼국가 한국에 사는 해당자들은 과연 잠재적 월북자란 말인가? 아무리 과학적인 수사라도 몇 달은 가는데 문재인 정권 똘팍들은 공무원 실종 다음날부터 월북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언론플레이에 들어갔다.
근데 문재인 정권의 공무원 월북 덮빵 작전에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는데 그것이 바로 북의 통지문이다. 북은 남한 공무원을 불법침입자라고 명시함으로서 청와대 더불당 국방부 해양경찰 공갈범들이 꼼짝없이 국민들에게 포박 당하고 말았다.
정권의 하수인들은 한패가 되어서 차디찬 바닷물 속 공무원발견 하고도 무려 6시간 동안 아무런 구조행위를 하지 않은 관객의 위치에서 망향만 때렸다. 정작 공무원이 화형 되는 것을 확인한 후 책임 회피 하려는 의도로 월북이란 카드를 내세운 것 같다.
북 김정은의 통지문에 월북이냐 물으니 아니라는 의사 표시를 한 것 같다는 생각에 사살 했다는 내용이 공개 되면서 정권의 하수인들은 일제히 월북이란 단어가 금지어가 되었다. 북한 사대주의 문재인의 경애하는 김정은 수령의 글에 감히 토를 달수가 없었다.
동족상잔 수백만 살상자 삼대 세습 집단 대상으로 설마 죽이기까지 하겠나? 라면서 방관하고 방기한 이유를 답한 서욱 국방 장관 사관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국민이 피살 되는 판국에 쿨쿨 자빠져 자면서도 청와대 소재 안보 회의석상에 불참한 통수권자 저런 것이 과연 대통령인가? 박근혜 7시간을 영화로 만드는 좌빨들이 무려 47시간을 방기하는 천인공노 할 짓을 자행 한 것이다.
취임 초기 낚시배 사고사에도 득달 같이 찾아가 콧물 쇼 하면서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라는 뜬금포를 쏟아 내더니 이젠 그런 쇼도 귀찮은 것인지 효과가 미미해서인지 사고사에 발걸음을 하지 않는다.
태풍 홍수 피해 지역이 유달리 많았던 올해 문재인의 대민 위로 방문은 매우 저조했다.
간혹 대민 접촉이 있을라치면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동 반경이 몇키로라는 둥 피해지역 대민 방문 때도 어김없이 언론플레이가 주된 목적이었다. 헬기 타고 움직이는 문재인 행보 키로 미터가 뭣이 그리 중요 한가?
자국민이 피살 되는 과정을 보고 받고도 잠을 청하는 대통령 피살 확인한 다음날에도 여전히 청와대 안보회의에 불참한 대통령 장시간 바닷물 속에서 고통 받다가 사살되고 화형 당했다는 소식이 뉴스에 칠갑되는 판국에도 무대공연을 관람한 철면피 대통령! 기왕 나선 국군의 행사라면 당연히 대 북한 경고성 멘트가 있어야 함에도 영혼 없는 겉치레 수사로 얼버무리는 정신 나간 대통령! 이런 놈을 과연 대통령이라고 할 수가 있겠나? 이젠 문재인 정권에서 하는 행동과 말은 전부 쇼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각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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