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원래 노동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당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페미정책을 들고나오면서 정의당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페미의 광풍이
불게 된다.
하지만 페미역풍으로 그동안 꼬박꼬박 당비내던 소시민들이 이들의 역주행에 거부감을 가지고 탈당 러쉬를 이뤘으며
이를 여성당원이 채워주리라는 기대는 일반 여성들에게까지 외면받는 당으로 남게 되었고,
금번 총선에서 후보자 지원금으로 22억 등 총 50억원에 조금 못미치는 빚을 남겼다.
이미 심상정은 빤스런을 준비중이고, 2019년 10월 당대표가 된 김종철대표는 당의 재정상황에 위기감을 느끼지만
민심을 잃은 당에 당비를 낼 사람들이 있을리 만무하다.
곧 지금 상태에서 정의당이 망하면 그 책임은 당대표가 신용불량이 되든 파산을 하던 모든 책임을 독박쓸
위기에 쳐하고 이에 김종철대표는 예전 유명한 사학자가 박근예정부의 국정교과서 저술요구할떄
기자 성추행으로 당당히 집필진 사퇴선언을 한 사건을 기억했을 것이다.
당시 노교수는 성추행 추문이었지만 인터뷰에서 그리 밝은 표정을 지을 수 없었고, 그 표정은 일주일 묵은
변을 본 후 표정이었다.
당대표로 당선 되었지만 심각한 재정상황과 점점 줄어드는 당원으로 인해 천원당원이라는 묘수를 생각했지만
그리 효율적이진 못했고, 게다가 지금 상태에서 당대표를 사퇴한다면 그 비난과 당이 망하는 속도를 가속시킬
뿐이라 당시 노교수의 방법을 쓴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처음에는 무뇌아 페미당원들이 들끓고 일어났지만 당의 현실을 보았을때 자기들도 책임지기 싫은
당의 현실에서 현타가 온 것이다.
이예 사건 당사자인 장혜영도 눈치까고 피해자임에도 당대표의 추문을 덮자고 말하고 다니는 것이다.
눈치없는 류 국회의원은 할말이 많다는식의 감정표현으로 자신이 주장한 페미가 얼마나 돈앞에 무너지는
현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아마 김종철은 sns도 폐쇄하고 지금 홀가분하게 지인들과 소주 한잔 하면서 큰 짐을 덜었다 생각할 것이며
이미 당대표와 당적조차 사퇴하였기에 빚에 대한 책임에서 홀가분 해질 수 있을 것이다.
아마 당원들은김종철 재추대니 아니면 무효를 선언하고 모셔가려 하지만 꽁꽁 숨을 것이다.
곧 정체성을 잃은 정당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지는가에 대한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