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고 쓰레기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선거 결과에서 되풀이해서 확인되는 바이지만,
어차피 다 사기잖아요.
기자들도 생계가 있는데, 오너 등 상부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죠.
그냥 일반 직장이니까...
여론조사도 그런 줄로 알고 돈 받으려고 하는 것이죠.
어차피 선거는 투표에서 확실히 보여주니까...
이상호 기자 같은 극소수들은 능력이 대단한 겁니다.
대다수는 그러기가 어려워요.
운도 좋아야 하고...
그래서 다들 돈 받기 위한 생활 시나리오 대로 '충실하게' 직장 생활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유권자를 믿기 때문이죠.
자신들의 생계형 직장 생활이 결국에는 나라와 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줄 수가 없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일 거에요.
검찰 및 법원과 마찬가지로 언론에 대한 개혁은 그 틀부터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 첫 걸음이 바로 지속적인 투표 참여를 통해 이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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