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출구조사보니 화가 나는군요.
직장내 30대 젊은 부부들.. 그냥 언론에서 휘갈긴 내용 읆조리며 정권 바꿔야 나라가 산다고 해되고. 지금 애들 키우기 어렵다고만 하고 말이죠.
정권 바껴서 무상급식. 무상돌봄 없어져 봐야. 이게 모지? 생각들 하지.
참 답답하네요.
저는 노통때 아이 나으면서 산후도우미 2주 무료서비스 받았다 그이후 mb때 그 재도가 예산부족으로 진행이 안된다는거 본후 (1월달에 신청, 노통때는 12월달 신청) 깨달았었거든요.
답답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복지. 혜택 이런게 자연적으로 좋아지는줄 착각들 하고 있어서..
아직 일말의 희망은 가지고 있지만, 오늘은 한잔 하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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